•  

    녹화 중 욕설을 해 논란을 일으킨 이태임이 과거 방송에서도 부적절한 태도를 보였다.

    과거 이태임은 SBS '정글의 법칙' 코스타리카 편에서 홍일점으로 병만족에 합류했다.

    당시 이태임은 정글 생존기를 펼치던 중 모기떼의 습격을 받고 얼굴에 물린 모기자국을 보며 "얼굴이 마음에 안 든다"말했다.

    이어 병만족 멤버들이 "남자친구가 싫어하면 어떡하냐"고 하자 "없다니까"라고 버럭 화를 냈다.

    이날 한 매체는"이태임이 정글의 법칙 촬영 현장에서 시끄러울 일이 많았다"라며 "출연자가 힘들어 한 적은 있어도 녹화를 하기 싫어하는 것처럼 보이는 건 이번이 처음"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이태임, 사진=SBS '정글의법칙'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