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소녀가장난방비 지원프로젝트 가동
  • 시추에이션 코미디 '초능력 패밀리'가 막을 열었다.

     

    2, 4년제 과정 전문학사, 정규학사를 취득할 수 있는 기관인 남서울예술종합학교는 지난 19일 서울 신설동에 위치한 남예종 아트홀에서 소년소녀가장 난방비지원  프로젝트인 ‘초능력 패밀리’를 무대에 올려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다. 

     

    이 공연은 KBS, SBS 현역 아나운서, 탤런트, 개그맨, 뮤지컬배우 등이 국내 공연계 최초로 우울, 스트레스 힐링 프로젝트를 연극과 마술을 잘 조화시킨 옴니버스식 시츄에이션 코미디다.

     

    남예종 연예비즈니스 학부가 주최하는 이 공연의 수익금 전액은 소년소녀가장 난방비에 지원된다. 

     

    첫날 공연장에는 남서울대학교, 남예종 이재식 이사장을 비롯, 새정치민주연합 국회의원 남인순, 안규백 의원과 소년소녀가장돕기시민연합 대표를 맡고 있는 정송학(새누리당 광진갑 출마)이 참석해 소년소녀가장난방비 지원에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

     

    이 공연(문의: 1899-2853)은 한국지역난방공사, 동화세상 에듀코, (주)물춤워터아트, (사)대한민국가족지킴이, 이정희 실용음악학원 등이 후원한다. 공연은 내년 1월 31일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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