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일동제약 습윤드레싱 2종 세트.ⓒ일동제약 제공
    ▲ 일동제약 습윤드레싱 2종 세트.ⓒ일동제약 제공

    일동제약은 상처를 치유하고 자외선 차단 기능이 추가된 습윤드레싱 제품인 메디터치H 썬 프로텍션 2종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메디터치H 썬 프로텍션은 상처 치유용 습윤드레싱으로 자외선 차단 기능을 더해 피부변색을 방지하는 제품이다. 유럽 방수력 시험을 통과한 얇은 두께(0.3㎜)의 100% 하이드로콜로이드 제형으로 만들어졌다.

    도트형은 제품 포장에 핀셋이 동봉돼 간편하고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잘라 쓰는 사각형 타입은 제품 크기가 10% 증가해 경제성을 높였다.

    FITI시험연구원(구 한국원사직물시험연구원)으로부터 자외선 차단지수 50+ 인증, KTR(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의 피부감작성 테스트에서 저자극 인증도 받았다.

    일동제약 관계자는 "상처가 회복할 때 생기는 새 살은 여리고 예민하다"며 "어린아이나 여성은 습윤드레싱을 선택할 때 자외선을 차단하는 제품인지 확인해야 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