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 신뢰받는 육아용품 선도기업으로 자리매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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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령메디앙스는 28일 사옥 지하1층 중보홀에서 본사 임직원 및 협력업체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37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보령메디앙스는 지난 1979년 창립 이래 비앤비(B&B), 닥터아토(Dr.ato), 쇼콜라, 뮤아 등 소비자에게 신뢰받는 올곧은 제품을 선보이며, ‘엄마와 아기를 위한 토탈 라이프케어 전문기업’으로 자리매김 해왔다.  

    창립기념식은 37년 동안 보령메디앙스가 업계를 선도하는 육아용품 대표기업으로서 걸어온 발자취를 돌아보는 동시에 열정과 혁신으로 함께 한 임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뛰어난 실적과 성과를 보인 모범사원을 선정해 상패와 부상을 수여했다. 전직원을 대상으로 특별 포상금을 지급, 사기 진작에 힘썼다.

    김은정 보령메디앙스 부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육아업계를 선도할 수 있었던 것은 엄마와 아이를 위한다는 철저한 사명감과 올곧은 정신을 바탕으로 기본 원칙을 지켜왔기 때문"이라며 "창립 37주년을 변곡점으로 '올곧은 깃발'을 앞세워 세계 무대로 나아갈 수 있도록 각자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해 달라"고 당부했다. 

    보령메디앙스는 창립 37주년을 기념해 전국 백화점 내 비비하우스 및 아이맘쇼핑몰에서 5월 8일까지 자사 브랜드를 37% 할인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