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몸의 날·스마일 Run 페스티벌' 지원 및 '인사돌 사랑봉사단' 적극 진행
  • ▲ 동국제약 인사돌 사랑봉사단이 사회공헌활동에 나섰다.ⓒ동국제약
    ▲ 동국제약 인사돌 사랑봉사단이 사회공헌활동에 나섰다.ⓒ동국제약

동국제약은 잇몸약 리딩브랜드 ‘인사돌’을 통해 ‘잇몸의 날’, ‘스마일 Run 페스티벌’ 지원, ‘인사돌 사랑봉사단’ 운영 등 사회공익활동을 진행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둥국제약이 2009년부터 후원하고 있는 '잇몸의 날'은 대한치주과학회가 국민들에게 잇몸병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잇몸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매년 3월 24일 개최하고 있다. 이 행사를 통해 의료진은 독거노인과 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무료 치과 진료와 구강관리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스마일 Run 페스티벌'은 구강암 환자들의 치료기금 마련을 위한 자선 마라톤 대회로 동국제약이 2010년부터 지원하고 있다. 이 행사는 대한치과의사협회가 주최하고 있으며 수익금 전액은 경제적 이유로 치료를 받지 못하는 구강암 환자들의 수술비로 사용된다.

동국제약 관계자는 “인사돌 브랜드를 성원해 주시는 국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보답하기 위해 수익금 일부를 사회에 환원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며 “단순 후원을 넘어 임직원들이 매달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인사돌 사랑봉사단’을 구성해 사회공헌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