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과학종합대학원(aSSIST)은 2017년도 가을학기(제3기) 원우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서울과학종합대학원은 대한민국 최초의 경영대학원이다. 13년간 3,600여명의 석·박사를 배출한 aSSIST는 윤리지속경영 Global top 100에 선정되어 세계 100대 명문 대학원 반열에 올라 대한민국 교육 수준을 전세계에 알리는 역할을 해오고 있다. 

aSSIST에서 작년에 문화예술계 전문가인 최호현교수를 초빙하여 문화예술최고위과정을 개설, 제1기 70명, 제2기 92명을 성공적으로 수료시켰다.

aSSIST는 김동길박사, 조동성 국립인천대 총장등 각계 최고의 석학과, 김정택 SBS예술단장, 가수 최성수(음악과 교수)등 유명 아티스트를 강사진으로 구성해 특색있게 커리큘럼을 짜고 있다. 문화예술 공연을 수업에 반영하였으며 공연 현장에 원우들이 직접 참여하는 현장수업과 문화재를 찾아 탐방하는 문화답사, 문학기행, 해외 문화답사등 aSSIST만의 특별한 프로그램 운용으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지난 6월 26일부터 29일까지 3박4일간 다녀온 일본 졸업여행은 40여명의 원우가 참여하였고, 5월 삼척 현장수업엔 70여 원우가 참여하는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학교측은 문화예술최고위과정을 수료한 원우들에게 3,600명에 달하는 석·박사 동문들과 총동문회원으로서 활동을 보장해 주고 있다. 최호현 주임교수는 “경영학계의 최고 석학들과 동문이 되면 사회활동의 영역이 확장됨은 물론, 다양한 계층의 인사들과의 교류가 가능해진다”며 “aSSIST에서 미래의 아름다운 꿈을 실현해 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