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몰, 빙수기·시즌 침구 등 연중 최저가 수준 판매
  • ▲ 롯데마트에서 판매하는 아삭한 복숭아(박스). ⓒ롯데마트
    ▲ 롯데마트에서 판매하는 아삭한 복숭아(박스). ⓒ롯데마트

    롯데마트가 장마 뒤 무더위를 맞아 11일까지 전 점에서 복숭아, 자두 등 제철 먹거리 기획전을 진행하며 본격적인 무더위 맞이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

    온라인몰인 롯데마트몰을 통해서는 빙수기와 빙수재료, 여름 시즌 침구 등 무더위 관련 상품을 연중 최저가 수준에 선보인다.

    기상청 국가기상종합정보 날씨누리에 따르면, 9일부터 15일까지 우리나라는 북태평양 고기압의 영향을 점차 받으며 평균기온은 평년 23.1~24.5도보다 높고, 강수량은 평년 67.9~98.5mm보다 적을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며칠간 태풍의 영향으로 이어진 장마에 이은 무더위가 시작돼 롯데마트가 관련 기획전을 진행하는 것.

    롯데마트는 무더위에 지친 고객들의 입맛을 돋우기 위해 청도, 임실 등 유명 산지에서 달고 잘 익은 복숭아를 선별해 ‘부드러운 복숭아·아삭한 복숭아(5~8입·1박스)’를 각 9900원에 판매한다.

    맑은 공기와 풍부한 일조량으로 달고 과즙이 풍부하며, 우수농산물인증을 획득한 ‘GAP 와촌 자두(800g·1팩)’도 6900원에 판매한다.

    본격 야외활동과 캠핑철을 맞아 구이 페스티벌을 진행해 ‘제주 삼다돈 삼겹살·목심(100g·냉장)’을 각 2490원에 판매하며, 호주산 ‘곡물비육 척아이롤(100g·냉장)’을 1470원에, ‘곡물비육 앞다리(100g·냉장)’을 1160원에 판매한다.

    고객들이 손쉽게 구워 먹을 수 있는 스페인산 ‘간편식 숯불 삼겹구이·목심구이·두루치기(500g·냉동)’도 각 6500원에 선보인다.

    롯데마트몰에서는 빙수기와 빙수재료, 열대야를 극복할 수 있는 시원한 홈웨어 및 여름 침구류 등을 연중 최저가 수준인 최대 50% 할인 판매를 진행한다.

    대표적으로 ‘라이프 아이스빙수기’를 50% 할인된 7450원에 선보이며, 빙수떡, 얼음, 냉동과일 등 빙수재료 80여 종을 온라인 단독으로 10% 할인한다.

    여름 홈웨어인 ‘보나핏 여성 까실이 원피스’, ‘보나핏 남성·여성·아동 까실이 상하세트’를 2개 이상 구매 시 50% 할인된 각 6450원, 7450원에 판매하며, 열대야를 시원하게 날릴 ‘룸바이홈 냉감 바디필로우’는 30% 할인된 1만3930원에 선보인다.

    심성보 롯데마트 모바일큐레이션팀장은 “무더위에 입맛을 돋우는 제철 과일과 캠핑장에서 간편하게 구워 드실 수 있는 돼지고기 등을 다양하게 준비했다”라며 “롯데마트몰을 통해서는 빙수기와 빙수재료, 열대야를 쾌적하게 이길 수 있는 홈웨어와 여름 침구류 등을 연중 최저가 수준에 선보인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