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지석동에 8개동 347세대 첨단 아파트 ‘스위트포레’ 올 7월 착공
  • ▲ ⓒ일진그룹
    ▲ ⓒ일진그룹

    일진그룹의 종합건설사 삼영글로벌이 일진건설로 사명을 바꾸고 민간 아파트 건설시장에 첫 발을 내딛는다.

    일진건설은 16일 광주광역시 지석동에 8개동 347세대 아파트 단지 스위트포레를 조성한다고 밝혔다.

    스위트포레는 78A,B타입, 84A,B타입 등 4개 타입으로 구성됐다.

    아파트 단지는 등룡산, 봉황산, 송학산으로 둘러싸여 있으며 호수공원이 예정돼 쾌적한 입주환경을 갖췄다.

    서창 IC, 2순환 도로가 가까워 광주 전지역과 나주 혁신도시로 이동하기 용이하다. 또한 광주·완도고속도로, 매월IC 등이 완공되면 광주공항과 KTX송정역 교통도 편리해진다.

    초등중학교가 가까워 통학이 편하고 쇼핑시설과 마트 등 편의시설이 인접해 있다.

    스위트포레는 2020년 상반기 완공 예정이며, 오는 13일 오픈한 모델하우스를 통해 미리 만나볼 수 있다.

    이교선 일진건설 대표는 그 동안 도로, 교량, 산업단지 및 골프장 등 토목위주의 사업을 영위하며 회사의 내실을 다졌다. 최근에는 업무용 빌딩, 오피스텔, 호텔, 지식산업센터 등 다방면의 민간사업 참여를 통해 종합 건설사로의 위상을 확고히 하고 있다스위트포레 아파트 단지 조성공사를 계기로 종합 건설사로서의 새로운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