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호스트 5명 포함 직원 30여 명과 지역주민 300여명 참여
  • ▲ CJ ENM 오쇼핑부문에서 진행한 윷놀이. ⓒCJ ENM
    ▲ CJ ENM 오쇼핑부문에서 진행한 윷놀이. ⓒCJ ENM

    CJ ENM 오쇼핑부문이 사옥 부근에 위치한 방배동 햇님 어린이 공원에서 ‘추석맞이전통놀이 체험 및 송편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CJ ENM 소속 신입 쇼호스트 5명을 비롯한 직원 30여명이 참여해 지역사회에 거주하는 어린이 및 주민 300여 명이 함께했다. 2018년 CJ ENM 신입 쇼호스트 5명이 '일일 전통놀이 선생님'으로 맹활약해 큰 인기를 끌었다.

    '캐리와 장난감 친구들'에서 '캐빈 오빠'로 활동했던 김관우 쇼호스트를 비롯해 뮤지컬 배우, 아나운서, 미인대회출신 등 다양한 경력의 신입 쇼호스트가 참석했다. 이들은 지역 어린이들과 함께 명절대표 전통놀이인 대형 윷놀이와 투호 놀이,  떡메치기, 제기차기 등을 체험하며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일일 전통놀이 선생님’으로 참여한 김관우 CJ ENM 쇼호스트는 “추석을 맞아 지역 어린이들에게 윷놀이, 투호 놀이 등의 전통놀이를 소개해줄 기회가 마련됐다고 해 봉사자로 참여하게 됐다”며 “교과서나 유튜브를 통해서만 보던 전통놀이를 직접 체험해보니 훨씬 더 재밌다는 어린이들의 반응에 뿌듯함을 느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