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부터 패션 매거진 ‘엘르(ELLE)’와 국내 스타일 아이콘 발굴최종 수상자 ‘엘르 스타일 어워즈 2018’ 수상, ‘롯데상품권 천만 원’ 증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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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롯데백화점
    롯데백화점은 패션 매거진 엘르(ELLE)와 함께 패션 오디션 ‘메이크미 어 스타(#Make Me A Star)’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수상자는 오는 11월에 진행될 ‘엘르 스타일 어워즈 2018’ 무대에 오른다. 거액의 상금 등과 함께 참신하고 새로운 국내 스타일 아이콘으로 선정될 수 있다. 14일까지 인스타그램 해시태그를 통한 온라인 모집으로만 참여가 가능하다.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스타일을 보여줄 수 있는 이미지와 특정 해시태그(#makemeastar2018, #롯데백화점39주년)를 달면 된다.

    심소영, 이진이 등 유명 모델들과 스타일 캐스팅 디렉터가 10월 6일부터 7일까지 롯데백화점 본점과 10월 13일 잠실점에서 현장 캐스팅도 진행한다. 롯데백화점을 방문한 고객들 중 트렌디하고 콘셉트에 맞는 스타일 아이콘을 직접 선발할 계획이다.

    선발된 인원들은 엘르와 롯데백화점 전문 심사위원들의 평가 방식을 거쳐 최종 미션 진출자 10인으로 선정될 예정이며, 선정된 10명의 후보자는 프로필 촬영을 거쳐 온라인 공개 투표 과정을 거치다.

    오는 11월 4일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스타일리스트 한혜연, 모델 이현이, 엘르 최순영 편집장으로 구성된 스타일 마스터 심사위원들의 스타일링 평가를 마지막으로 1등부터 3등까지 선발된다.

    선정된 1등에게는 ‘롯데상품권 천만 원’이 제공되며 ‘엘르 스타일 어워즈 2018’ 시상식에서의 수상 기회가 주어진다. 2등과 3등에게는 ‘롯데상품권 200만원’과 함께 ‘엘르 스타일 어워즈 2018’ 참석 기회가 주어진다.

    김대수 롯데백화점 마케팅부문장은 “롯데백화점은 창립 39주년을 맞이하여 패션과 트렌드를 리드하는 백화점으로서 이미지를 제고하고, 고객들에게 보다 특별한 이벤트를 선보이기 위해 이번 ‘메이크미 어 스타’ 프로젝트를 준비했다”며 “향후에도 고객들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기획해 선보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