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진 예술가 작품 전시·판매 등 상생모델 강화
  • 삼성카드는 지난달 30일 서울 올림픽공원 88잔디마당에서 소상공인·청년사업가·신진예술가 등과 함께 '제5회 홀가분마켓'을 진행했다.ⓒ삼성카드
    ▲ 삼성카드는 지난달 30일 서울 올림픽공원 88잔디마당에서 소상공인·청년사업가·신진예술가 등과 함께 '제5회 홀가분마켓'을 진행했다.ⓒ삼성카드
    삼성카드는 지난달 30일 소상공인 상생 도모를 위해 마련된 '홀가분마켓'을 성공적으로 끝마쳤다고 16일 밝혔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은 홀가분마켓은 판로가 여의치 않은 소상공인·청년사업가·업사이클링 업체 등이 별도 비용 없이 제품 판매와 홍보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올해는 가족·연인·친구 등 나들이객이 붐비는 '서울 올림픽공원 88잔디마당'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 동안 방문객들에게 이색적인 아이디어 상품을 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또아티스트 공연과 먹거리 행사 등 다양한 문화행사로 방문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장기간 행사에 참가한 셀럽 외에도 사회적 기업과 신진 예술가들이 참여해 상생에 더욱 초점을 맞춰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서 신진 예술가들은 본인의 작품을 전시하고 판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았다. 

    이 밖에도 삼성카드는 상생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상생 생태계 구축을 위해 힘썼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가을철 대표적인 상생의 장으로 자리잡은 홀가분마켓을 비롯한 다양한 경영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중소상공인과의 상생 생태계를 공고히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