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우 텐션·섀도우 팔레트 등 12종 28품목 선봬
  • ▲ 라인프렌즈에디션 제품컷ⓒ에이블씨엔씨
    ▲ 라인프렌즈에디션 제품컷ⓒ에이블씨엔씨
    에이블씨엔씨 화장품 브랜드 미샤는 글로우 텐션, 섀도우 팔레트, 비비크림, 틴트 등 12종 28품목으로 구성된 '라인프렌즈 에디션'을 론칭했다고 1일 밝혔다.

    올 하반기 투명 광채, 탄력광 등 광채 메이크업으로 인기를 끈 F/W 신제품 '글로우 텐션(SPF50+/PA+++)'이 라인프렌즈 에디션으로 선보였다. 핑크빛 리본을 달고 있는 초코가 새겨진 깜찍한 케이스가 특징이다. 가격 2만3000원(15g).

    건조한 계절 촉촉한 손으로 가꿔줄 러브시크릿 핸드크림도 피치칵테일, 코튼화이트, 와일드체리, 그레이프프룻 등 4품목이 출시됐다. 각각 초코, 샐리, 브라운, 코니 등 귀여운 라인프렌즈 캐릭터가 새겨졌다

    신제품도 출시됐다. 컬러 필터 섀도우 팔레트는 매트, 쉬머, 글리터 3가지 텍스처의 10가지 색상으로 섀도는 물론 블러셔로도 활용할 수 있다. 브라운이 새겨진 쑥스러운 브라운과 깜찍한 코니가 디자인된 설레니 코’ 두 제품이 마련됐다. 가격은 2만6800원(14.5g).

    유효영 에이블씨엔씨 마케팅부문 전무는 "고객들의 꾸준한 요청으로 지난 2016년 1월 이후 3년여 만에 미샤 라인프렌즈 에디션 제품을 다시 선보이게 됐다"며 "귀엽고 깜찍한 제품들이 고객들을 조금 더 행복하게 만들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