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곱창’, ‘불막창’, ‘불껍데기’ 티비온 라이브에서 국내 첫 판매… 3팩에 1만39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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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바일커머스 티몬은 양방향 라이브 쇼핑플랫폼 ‘티비온(TVON)’을 통해 하하와 김종국이 운영하는 401정육식당의 ‘불안주 3종’을 론칭, 국내 첫 판매를 시작한다고 21일 밝혔다.

    불안주 3종 티비온 방송은 21일 수요일 오전 11시에 홍대 401정육식당에서 하하가 직접 출연해 ‘현장 라이브’로 방송됐다. 방송 1시간 동안 3팩 기준 1만3900원에 판매하며, 이후 1만4900원에 판매될 예정이다.

    티몬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불안주 3종은 홍대 유명 음식점인 ‘401 정육식당’의 불안주 3종(불곱창, 불막창, 불껍데기)을 HMR(Home Meal Replacement, 가정간편식)로 상품화한 냉동즉석식품이다. 

    100% 국내산 축산 원재료를 사용하고 월계수잎과 감초, 팔각향 등 7가지 재료를 통해 잡내를 제거했다. 칼칼한 맛을 구현하기 위해 두 가지 고춧가루를 사용했을 뿐 아니라 직화솥에 직접 볶아 살아있는 불 맛을 담았다. 

    이진원 티몬 최고운영책임자(COO)는 “티비온라이브는 고객에게 단순 판매 정보 뿐만 아니라, 재미와 가격적 혜택까지 줄 수 있는 티몬만의 차별화된 플랫폼으로 월매출 100억이 넘는 높은 판매성과를 올리고 있다”며 ”짧은 방송 시간내 높은 매출은 물론 바이럴을 통한 홍보효과까지 얻을 수 있어 특히 신제품 런칭에 매우 효과를 보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