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2725건·추천 616건으로 최다반응카풀·롱패딩 관련 기사 2~3위 랭크
  • ▲ 지난 23일 네이버 경제부문 최다반응 기사 TOP5 ⓒ 빅터뉴스
    ▲ 지난 23일 네이버 경제부문 최다반응 기사 TOP5 ⓒ 빅터뉴스

    지난 23일 누리꾼들로부터 가장 많은 관심을 받은 경제 기사는 은퇴 중장년의 현실을 다룬 기사로 나타났다.

    24일 빅터뉴스(BDN: BigDataNews)의 워드미터 분석결과에 따르면 한국경제의 <준비 못한 5060, 인력시장에 '꾸역꾸역'…"한 달 절반은 공쳐요">는 2725건의 댓글과 616건의 추천을 받아 네이버에 표출된 경제 기사 중 가장 많은 반응을 얻었다.

    해당 기사에 대해 대다수의 누리꾼들은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기사에 달린 공감 표정 중 ‘화나요’는 2699건으로, 전체의 79.8%를 차지했다.

    가장 많은 공감을 받은 기사 댓글은 '중국인 등 불체자 모조리 추방하라'였다. 해당 댓글은 5213건의 공감을 받았다. 두 번째는 ‘조선족들은 죄다 돈 벌어 중국으로 송금하는데... 진짜 내수경제에는 하나도 도움 안 됩니다’였다. 해당 댓글은 4793건의 공감을 받았다.

    두 번째로 많은 관심을 받은 기사는 SBS의 <'생존권' vs '新산업'…카풀 둘러싼 갈등, 그 본질은?>였다. 해당 기사는 2120건의 댓글과 101건의 추천을 받았다. 해당 기사에 달린 공감 표정도 ‘화나요’가 가장 많았으며, 총 706건으로 전체의 79.1%를 차지했다.

    이어 중앙일보의 <롱패딩이 얼어붙었다…"날이 좋아서, 끝물이라서">가 댓글 1437건과 추천 80건으로 세 번째 최다 반응 기사에 올랐고, 연합뉴스의 <내년 초고소득 직장인 건보료 상한액 오른다>는 1353건의 댓글과 301건의 추천으로 네 번째를 차지했다.

    마지막 다섯 번째는 프레시안의 <부동산 투기는 어떻게 한국을 망치고 있는가>였다. 해당 기사는 1166건의 댓글과 493건의 추천을 받았다.

    지난 23일 네이버에 발생한 총 기사 수는 1747건으로, 전주 같은 날 대비 114건(6.5%) 늘어났다. 전체 달린 댓글은 14만5480건으로 전주 대비 3021건(2.1%) 감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