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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육대, '2019 진로취업면접 가이드북' 제작·배포

    삼육대학교 대학일자리본부는 '2019 진로취업면접 가이드북'을 제작했다고 27일 밝혔다.

    학생 진로개발, 취업역량 강화 등을 위해 마련된 가이드북은 △진로시크릿 △취업시크릿 △서류전형시크릿 △면접전형시크릿 △주요기업면접시크릿 등으로 구성됐으며 취업, 채용 동향, 지원 프로그램 등이 담겼다.

    가이드북은 삼육대 취업진로지원센터 등을 통해 배포될 예정이다.

    오덕신 삼육대 대학일자리본부장은 "가이드북이 저학년 학생들의 진로설정과 경력개발을 준비를 돕고, 고학년 학생들에게는 자신의 취업준비도를 파악하여 부족한 부분을 채우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고려대 '제1회 인성학술상' 시상식

    고려대학교 문과대학 한문학과와 한자한문연구소는 지난 25일 '제1회 인성(仁星)학술상' 시상식을 진행했다.

    서울 성북구 고려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오보라씨가 논문 '西陂(서피) 柳僖(유희) 문학 연구'를 통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인성학술상은 작년 9월 세계적 한문학 연구를 위해 인성연구기금을 기탁한 유휘성씨의 뜻에 따라 제정됐으며 최근 3년 이내 박사학위논문 제출자를 대상으로 전문가 심사 등을 거쳐 수상자를 선정했다.

    ◇ 서경대, '다문화 과학영재 러시아어 학술발표 대회'

    서경대학교 다문화연구센터는 '2019년 제3회 다문화 과학영재 러시아어 학술발표 대회'를 내달 2일 개최한다.

    서울 성북구 서경대 유담관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러시아어를 모국어로 하는 한국 거주 초·중·고교생 등 200여명이 참가하며 특강, 주제발표 등이 이뤄질 예정이다.

    서경대 관계자는 "러시아권 다문화 청소년의 과학영재 발굴 및 육성 등을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