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드라마·예능 등 인기 유튜브 콘텐츠 해당 상품 하나로 시청IP 기반 소비자 친화 서비스 기반 VOD 콘텐츠 매출 성장 견인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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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스카이라이프가 ▲MBC 월정액 리뉴얼 기념 프로모션 ▲CJ ENM 월정액 3종 약정 할인제 도입 ▲추억의 드라마관 VOD 특별 편성을 통해 VOD 상품 경쟁력을 높인다고 17일 밝혔다.  

    'MBC 월정액'은 MBC, MBC 플러스, 지역 MBC, MBC 유튜브 채널에서 제공하는 모든 MBC 콘텐츠를 하나로 모은 특별관이다.

    '라디오스타' 등 주요 MBC 드라마·예능은 물론,'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등 MBC 플러스의 인기 프로그램, '오분순삭' 등 인기 유튜브 콘텐츠를 해당 상품 하나로 시청할 수 있다.

    지난 15일부터 6월 14일까지 한달간은 'MBC 월정액' 리뉴얼 기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기간 내 해당 상품을 가입한 고객 전원에게 첫 달 50% 요금 할인 혜택, 4500원 상당의 100% 할인 TV쿠폰이 제공된다. 이 밖에도 상품 가입 고객 대상 추첨을 통해 LG 트롬 스타일러, LG 프라엘 마스크 등을 추가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CJ ENM 월 정액상품 약정할인제도를 선보인다. 월 정액 상품에 약정할인 제도를 도입함으로써 '신서유기' 등 CJ의 주요 드라마, 예능 콘텐츠를 최대 30% 할인된(3년 약정 시) 요금으로 무제한 시청할 수 있다. 이 밖에도 '명탐정 코난' 등을 볼 수 있는 '투니버스 월정액'과 온가족이 즐길 수 있는 'CJ 패밀리팩(방송+투니버스)'도 1년 약정 시 10%, 2년 약정 시 20%, 3년 약정 시 30% 약정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아울러 '추억의 드라마관'을 특별 편성해 드라마 매니아들의 취향을 저격한다. '내 이름은 김삼순' 등 레전드 지상파 드라마들을 다시 한번 정주행 할 수 있는 특별 편성관이다. 오는 26일까지 해당 VOD 유료시청 고객 전원에게 100% 할인 TV쿠폰을 증정한다.

    윤용필 콘텐츠융합사업본부장은 "IP 기반의 사용자 친화적인 VOD 서비스를 지속 출시해 VOD 콘텐츠 매출 성장을 견인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