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지안 화이트’ 에일로 오렌지 향이 특징출시 1년 만에 블루문 생맥주 매장 250개로 확대소비자 대상으로 SNS 및 현장 소비자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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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롯데주류
    롯데주류가 수입 맥주 ‘블루문’ 생맥주 판매점 확대에 나선다. 이와 함께 소비자를 대상으로 ‘블루문 생맥주’를 알리는 다양한 이벤트를 전개한다. 
     
    롯데주류가 수입하는 ‘블루문’은 ‘벨지안 화이트에일’로 몇 년 만에 한번 볼 수 있는 블루문’처럼 드물게 나오는 맛있는 맥주’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블루문 생맥주’는 특유의 상큼한 오렌지 향을 극대화하기 위해 오렌지 조각을 ‘가니시(곁들임 음식)’로 함께 제공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신선하고 상큼한 맛을 유지하기 위해 생맥주 회전이 빠른 상권을 중심으로 판매되고 있다.
     
    지난해 6월 국내에 처음 출시된 ‘블루문 생맥주’는 출시 1년이 채 지나지 않아 판매 매장을 약 250개까지 확대했다. 올해도 ‘블루문 생맥주’ 판매 매장을 지속 확대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롯데주류는 ‘블루문 생맥주’ 마케팅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보름달이 연상되는 브랜드 이름과 로고를 활용, 이달 19일부터 매월 보름달이 뜨는 날 ‘블루문 생맥주’ 판매 업소를 찾은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SNS 이벤트, 현장 소비자 이벤트 등을 진행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