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북서부체리협회가 2일 오전 서울 마포구 카페 뽀에뜨에서 열린 체리데이 행사에서 미북서부 체리를 선보이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체리뮤즈 정시아와 딸 서우 양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워싱턴체리'로 알려진 미국북서부체리는 미국 북서부의 5개 주(워싱턴, 오리곤, 아이다호, 유타, 몬태나등)에서 생산돼 국내 수입되는 미국산 체리의 80%를 차지하고 있다. 한국에서는 본격적인 체리시즌인 6 월 중순부터 8 월 중순까지만 만날 수 있는 여름 대표 과일이다. 

    '체리 데이'는 7월 2일로 미국북서부체리협회가 체리가 여름에 좋은 이유를 알리기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