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이노베이션 분짜라붐, 여름 맞이 신메뉴 2종‘분짜라붐 냉면’, ‘쉬림프 헤드 프라이’ 출시냉쌀국수와 새우머리튀김으로 식사부터 안주까지 한번에
  • ▲ ⓒSF이노베이션
    ▲ ⓒSF이노베이션

    종합외식기업 SF이노베이션이 운영하는 아시안 요리 전문 프랜차이즈 ‘분짜라붐’이 여름 신메뉴 2종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신메뉴는 여름철 시원한 메뉴를 찾는 고객들을 위한 ‘분짜라붐 냉면’과 바삭한 ‘쉬림프 헤드 프라이’ 총 2종이다.

    ‘분짜라붐 냉면’은 쌀국수 면에 고소한 땅콩 소스로 맛을 낸 분짜라붐만의 특제 냉면 육수가 어우러진 냉쌀국수다. 기존의 쌀국수 면을 사용한 메뉴들과 동일하게 매장에서 직접 뽑아 쫄깃하고 탱탱한 쌀국수 생면을 사용해 특유의 식감을 살렸다. 또한, 고명으로 새우, 차돌양지, 목이버섯, 숙주 등이 올라가 든든한 한 끼 식사를 즐길 수 있다. 가격은 9000원이다.

    ‘쉬림프 헤드 프라이’는 새우 머리를 바삭하게 튀겨내 매콤한 시즈닝을 뿌린 동남아식 튀김 요리다. 매콤하고 새콤한 베트남의 대표 소스 ‘스리라차 소스’가 함께 제공되며, 더운 여름철 맥주와 함께 간단하게 즐기기에도 제격이다. 가격은 7500원.

    SF이노베이션 관계자는 “평균적으로 기본 쌀국수와 분짜의 판매 비중이 비슷한 편이지만 무더운 여름철에는 분짜의 비중이 크게 늘어나는 점에서 착안해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냉쌀국수를 새롭게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취향을 반영한 다채로운 동남아 요리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SF이노베이션에서 운영하는 ‘분짜라붐’은 지난 2017년 하반기부터 가맹사업을 본격화해 아시안 푸드 전성기를 선도해가고 있다. 첫해 18개의 매장에서 약 53억원의 매출을 올렸으며, 지난해에는 4개의 매장을 추가로 오픈해 약 17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