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스트헌터', 'EXID 혜린의 매일삽질' 등 라인업 구성1인 크리에이터와 시청자 중심 콘텐츠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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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카이티브이는 디지털 콘텐츠 채널 '덤덤스튜디오'를 공식 개설하고 다양한 오리지널 웹 콘텐츠를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스카이티브이는 KT그룹의 미디어 채널사업(MPP)을 추진 중인 그룹사로 드라마, 엔터, 스포츠 등 종합 엔터테인먼트 방송채널 9개를 운영하고 있다. 회사 측은 덤덤스튜디오를 통해 급변하는 콘텐츠 소비 트렌드에 발맞춰 디지털 콘텐츠 역량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덤덤스튜디오는 분야별 다채로운 콘텐츠 라인업을 구성했다. 국내 최초 5G 호러 VR 콘텐츠 '고스트 헌터'를 비롯해 과감하게 이성의 심리를 파헤치는 웹예능 '오늘도 조은나 맑음', 비글미 넘치는 웹예능 'EXID 혜린의 매일삽질' 등 신규 오리지널 콘텐츠로 시청자들과 소통에 나선다. 

    스카이티브이는 향후 젊은 세대를 타깃으로 한 다양한 소재의 콘텐츠를 제작, 디지털 콘텐츠 브랜드를 강화할 방침이다. 특히 신선한 포맷과 차별화된 기획력을 기반으로 1인 크리에이터와 협력해 시청자 중심의 신규 콘텐츠를 제작·발굴한다는 계획이다.

    윤용필 스카이티브이 대표는 "과감한 도전을 통해 스카이티브이만의 색을 입히고 젊은 세대를 공략할 수 있는 맞춤형 오리지널 콘텐츠로 승부를 걸겠다"며 "킬러 콘텐츠를 발굴할 수 있는 기반을 확고하게 다져 이를 지속 가능한 콘텐츠로 확장하는 전략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덤덤스튜디오의 콘텐츠는 유튜브, 네이버TV, 브이라이브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