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 마이크·믹서 등 93만여 종의 상품을 5개 카테고리로 선봬입문자, 고급자, 야외촬영 별 구매 가이드전문관 오픈 기념 다음 달 6일까지 최대 5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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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쿠팡은 최근 증가하는 개인 콘텐츠 크리에이터를 위한 ‘1인 방송 전문관’을 오픈했다고 25일 밝혔다.

    1인 방송 제작에 필요한 모든 93만 여 종의 상품들을 △카메라 △마이크/믹서 △삼각대/셀카봉 △조명/배경 △저장장치/배터리 등 5개 카테고리로 나눠 선보인다. 액션캠, 짐벌, 4K카메라 등 자주 찾는 키워드를 따로 선정해 구매 편의성을 높였다.

    입문자, 고급자, 야외촬영 별로 구매 가이드를 별도의 페이지로 마련해 용도별 추천 상품들을 설명과 함께 소개했다. 어떤 장비가 필요한지 잘 모르는 고객들을 위해 장비별 설명을 담았다. 특히 가장 많이 찾는 카메라 구매 고객을 위해 확인할 체크포인트를 정리해 용도에 맞게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전문관 오픈을 기념해 특별히 다음달 6일까지, 2주간 250여 개의 상품을 최대 50% 할인한다.

    대표상품으로는 1인 방송 크리에이터의 필수 아이템인 고릴라포드와 고정밀 볼헤드가 결합된 ‘조비 고릴라포드 3K Kit’가 있으며, 쿠팡가 7만9000원 대이다. 설치가 간편하고 세밀한 소리까지 녹음이 돼 유튜버들 사이에서 유명한 ‘로데 NT-USB’를 쿠팡가 25만4000원 대에, 셀카봉 내 줌인, 줌아웃이 가능하고 피사체를 트래킹하는 기능이 있어 자연스러운 영상 촬영이 가능한 ‘지윤 스무스4 스마트폰 짐벌’은 12만4000원대에 판매한다.

    이병희 쿠팡 시니어 디렉터는 “개인이 컨텐츠를 창작하여 유통하는 1인 방송이 큰 트렌드로 자리잡으면서 카메라와 관련 장비를 찾는 고객들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며 “쿠팡에서는 변화하는 트렌드에 맞춘 기획전, 테마관을 꾸준히 오픈해 고객들이 필요한 상품을 쉽고 빠르게 구매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