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신입사원 대상 '공감 with CEO 토크 콘서트'상반기 신입사원 35명, 라이프파크서 입문과정 마쳐
  • ▲ 한화생명 여승주 사장(오른쪽)이 신입사원 35명을 대상으로 토크 콘서트를 진행하는 모습.ⓒ한화생명
    ▲ 한화생명 여승주 사장(오른쪽)이 신입사원 35명을 대상으로 토크 콘서트를 진행하는 모습.ⓒ한화생명

    한화생명 여승주 대표이사 사장이 지난 1일 용인시에 위치한 한화생명 연수원 라이프 파크(Life Park) 컨퍼런스홀에서 올해 상반기 신입사원 35명을 대상으로 ‘공감 with CEO 토크 콘서트’ 를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여 사장은 이날 신입사원들에게 발상의 전환과 변화와 혁신으로 거듭날 것을 주문했다. 여 사장은 “73년의 훌륭한 문화를 갖고 있는 한화생명에서 새롭게 시작하는 신입사원으로서 좋은 문화는 계승하고, 개선할 문화는 지금 이 순간부터 바꿔 나가자” 고 말했다. 또한 변화 실천의 방법으로 형식이 아닌 실용을, 허세가 아닌 실리를, 방관이 아닌 실행을 당부했다.

    공감 With CEO 토크 콘서트에서는 정해진 주제와 형식 없이 질문과 답변의 장도 펼쳐졌다.

    신입사원들은 어떻게 하면 CEO 가 될 수 있느냐는 다소 공격적인 질문에서부터 사장 취임 향후 5년간의 중장기 목표가 무엇인지 등 경영현안에 대한 질문을 던졌다.

    한화생명 2019년 상반기 신입사원 35명은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한화생명 라이프 파크(Life Park) 에서 총 8박 10일간의 입문과정을 이수했다.

    입문과정을 마친 신입사원들은 지역단에 배치돼 3개월간 생명보험회사의 근간을 이루는 보험영업 현장체험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