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년보다 이르고 짧은 명절… 호텔가, 추석 선물세트 선봬

호텔가가 평년보다 이른 추석을 앞두고 선물세트를 잇따라 선보였다. 짧고 이른 추석인만큼 실속형 선물과 함께 추석에 호텔 객실 이용과 함께 누릴 수 있는 패키지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됐다.

워커힐 호텔앤리조트는 다양한 구성과 가격대의 2019 워커힐 추석 선물 세트를 제안한다고 5일 밝혔다.

워커힐 각 레스토랑에서는 업장의 노하우를 그대로 담은 요리 선물 세트를 선보인다. 워커힐 선물의 베스트셀러인 SUPEX 훈제연어도 내놓는다. SUPEX 훈제연어는 노르웨이 청정해역의 차갑고 깨끗한 물에서 자란 연어를 훈연해 만들었다. 훈제연어, 프리미엄 훈제연어, 신안 천일염과 청양고추 등으로 만들어낸 특제 향신료를 더한 스파이시 훈제연어 총 세 가지로 구성됐으며 가격은 18만원부터다.

JW 메리어트 서울은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이해 세계적인 마스터들이 엄선하고 품격 높게 완성한 최고급 추석 선물 세트들을 1일부터 9월 15일까지 호텔 1층 ‘카페 원(Cafe One)’에서 선보인다고 밝혔다.

2019 추석 명절 선물 세트는 JW 메리어트 서울의 컬리너리팀, 소믈리에, 식음 전문가, 서비스팀 등 각 분야의 장인들이 철저한 기준으로 엄선하고 오랜 경험과 숙련된 솜씨로 품질을 완성한 특별 셀렉션들로 준비된다. 호텔의 베스트셀링 아이템 선정부터, 스페셜 레시피 가미, 섬세한 수제 포장과 배송까지, 모든 것이 완벽히 준비되는 JW 메리어트 서울의 추석 명절 선물 세트는 정육, 수산, 고메, 주류, JW 익스클루시브, JW 익스피리언스 등 총 6가지 카테고리로 구성된다.

행복한 추억과 진정한 감동을 선사할 수 있도록 구성된 이번 JW 메리어트 서울 추석 선물 세트는 호텔 직원들이 직접 손수 포장하여 고객들에게 제공 또는 배송된다. 1층 리셉션 로비에 위치한 카페 원(Cafe One)에서 다음달 15일까지 판매된다.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도 평년보다 빠른 추석을 앞두고 고마운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다양한 종류와 가격대의 ‘2019년 프리미엄 추석 선물 세트’를 다음달 15일까지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