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주 추석 준비와 중소 파트너사의 자금 유동성 확보 위해 미리 지급동반성장과 상생 문화 구축 위한 다양한 활동
  • ▲ GS리테일 CIⓒGS리테일
    ▲ GS리테일 CIⓒGS리테일
    GS리테일은 추석을 맞아 GS25 가맹 경영주와 파트너사에 총 1200억원 규모의 정산금과 물품 대금을 조기 지급한다.

    GS리테일은 9월6일과 11일에 GS25 가맹경영주의 정산금 600억과 GS리테일에 상품을 공급하는 파트너사의 물품 대금 600억을 각각 조기 지급하기로 결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로 인해 가맹 경영주는 기존보다 6일, 협력 파트너사는 9일 앞당겨 정산금(대금)을 선지급 받을 수 있게 되어 자금 운용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GS리테일은 GS25 가맹 경영주들이 추석을 맞아 필요한 비용을 미리 활용할 수 있도록 자금을 빠르게 지급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왔다.

    GS25와 GS수퍼마켓에 물품을 공급하는 중소 파트너사들에게는 평소보다 많은 명절 상품 거래로 자금 압박 등의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매년 조기 지급을 진행하고 있다. 평소에도 GS리테일은 중소 파트너사들의 지금 유동성 확보에 도움이 되고자 월 단위 대금 지급이 아닌 10일 단위 100% 현금 지급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

    GS리테일은 GS25 가맹 경영주의 정산금 조기 지급 뿐만 아니라 업계 최초로 본부와 가맹 경영주 간 상생협력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전기료 지원, 후레쉬푸드 및 신선식품 폐기 지원, 경영주 무료법률 자문 서비스, 경영주와 근무자 모두가 혜택을 누릴 수 있는 단체 상해보험 등 다양한 상생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명절 대금 조기 지급과 10일 단위 100% 현금 결제 외에도 GS리테일은 파트너사의 고충과 의견을 언제든지 개진할 수 있도록 정도경영 목소리를 운영하는 한편, 매년 파트너사 임직원을 초대해 함께 즐기며 소통하는 유어스데이를 진행하는 등 다양한 소통 채널을 만들고 공정거래 문화의 체질화를 통해 파트너사와 동반 성장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동인 GS리테일 상생협력팀 팀장은 "앞으로도 업계 최고 수준의 다양한 상생 제도 마련으로 경영주 및 파트너사와의 튼튼한 상생 문화 구축을 위해 노력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