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첫 출시된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털 에디션디자이너 컬렉션 에뚜왈 엔젤핑크와에뚜왈 로즈퍼플·에뚜왈 스틸블루 선봬
  • ▲ 에블린 에뚜왈 엔젤핑크ⓒ이랜드월드
    ▲ 에블린 에뚜왈 엔젤핑크ⓒ이랜드월드
    에블린은 지난해 첫 출시된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털 에디션의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올해도 한정판 크리스털 에디션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라벨레 에뚜왈 컬렉션은 총 3가지 라인으로, 디자이너 컬렉션인 에뚜왈 엔젤핑크와 프레스티지 라인인 에뚜왈 로즈퍼플, 에뚜왈 스틸블루로 구성됐다. 3가지 라인 모두 큐빅이 아닌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털과 비즈 장식이 더해져 소장가치가 높다는 설명이다.

    디자이너 컬렉션인 에뚜왈 엔젤핑크 라인은 에블린의 프리미엄 라인인 프레스티지 라인보다 고급 라인으로 1년에 단 한 번만 만나볼 수 있는 상품이다. 특히 발레리나를 연상시키는 로맨틱한 디자인으로 여성스러움을 극대화했다.

    에뚜왈 엔젤핑크 라인은 한정판으로 에블린 공식 온라인몰과 일부 매장 (명동·홍대·강남로드·천안신부·안산중앙·수원인계·부산대)에서만 만나볼 수 있다.

    출시를 기념해 15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5만원 바우처,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털 귀걸이와 스페셜 패키지가 함께 제공된다. 에뚜왈 엔젤핑크의 브라는 12만9000~15만9000원, 팬티는 3만5900원~3만9900원, 슬립은 15만9000원이다.

    에뚜왈 로즈퍼플은 FW 대표 컬러인 버건디를 활용하고 홀터넥 디자인으로 섹시하게 연출이 가능하다. 에뚜왈 스틸블루는 벨벳 소재를 활용해 계절감을 더하고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털이 어깨선에 포인트로 장식됐다. 가격은 각각 브라 5만9900원, 팬티 2만4900원이며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