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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김준현-손나은' 광고모델 선정 설명하는 남은자 전무
정상윤 기자
입력 2019-10-08 11:32
수정 2019-10-08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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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자 오비맥주 전무가 8일 오전 서울 강남구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열린 카스 신규 TV광고 공개 기자간담회에서 기획의도를 설명하고 있다. 카스의 새로운 광고모델은 에이핑크 손나은과 개그맨 김준현이 선정됐다.
이날 선보인 광고영상은 '내 안의 김준현을 깨우다'는 소재로 카스의 신선함을 유쾌하고 익살스럽게 보여준다. 광고는 8일부터 TV 등 각종 매체에 온에어 된다.
정상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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