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편결제·통신료 등 최대 1만5000원 캐시백12월 13일까지 '투썸플레이스 기프티콘' 증정 이벤트
  • ▲ ⓒ신협
    ▲ ⓒ신협
    신협중앙회는 모바일·온라인 결제시 최대 월 1만5000원까지 캐시백되는 'CUbig PAY 체크카드'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카드는 결제 종류별 월 2회, 건별 최대 3000원 캐시백한다. ▲네이버페이·카카오페이 등 7종 간편결제 앱 통해 2만원 이상 결제 시 최대 월 2회, 3000원 캐시백 ▲통신료 5만원 이상 자동이체 시 3000원 캐시백 ▲음원 사이트(멜론·지니·벅스뮤직·엠넷) 5000원 이상 자동이체 시 1000원 캐시백한다. 

    이 밖에도 숙박앱, 배달앱, 영화, 도서, 편의점, 커피전문점 등에서 1만원 이상 결제 시 업종별 월 2회, 5% 캐시백한다. 

    또한 신협은 CUbig PAY 체크카드 출시 기념해 12월 13일까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CUbig PAY 체크카드를 이용해 영화관과 카페에서 사용하면, 선착순 1000명에게 투썸플레이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을 지급한다. 

    이와 함께 CUbig PAY 체크카드로 간편결제를 사용할 경우 추첨으로 233명에게 총 970만원 상당의 상금 및 상품을 지급한다. 

    이 밖에도 'CUbig PAY 위베어베어스 카드'를 발급받으면 선착순 1000명에게 위베어베어스 캐릭터 이모티콘을 지급한다. 

    신협중앙회 이성영 결제사업팀장은 "최근 이용자들의 간편결제 및 모바일 앱에 대한 수요가 확대되는 만큼 이에 대응할 수 있는 체크카드를 출시했다"며 "출시와 더불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여 체크카드 이용자의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