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개원의 연수강좌 전임의 실전교육 등 추진
  • ▲ 한양대류마티스병원이 2019 성과보고회를 열었다. ⓒ한양대병원
    ▲ 한양대류마티스병원이 2019 성과보고회를 열었다. ⓒ한양대병원
    한양대학교류마티스병원(원장 유대현)은 최근 본원 1층 로비에서 ‘2019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조수경 류마티스내과 교수의 사회로 시작된 이날 행사는 유대현 병원장의 인사말에 이어 2019년 한 해 동안 류마티스병원에서 진행한 다양한 행사들을 동영상으로 시청한 뒤, 전재범 기획분과위원장의 성과보고, 특강 순으로 진행됐다.

    유대현 병원장은 인사말에서 “여러 가지 변화 속에서도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꾸준히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해 준 모든 구성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모든 구성원들이 즐겁고 행복하게 일할 수 있고 쾌적하게 환자를 돌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기획분과위원장 전재범 류마티스내과 교수는 성과보고에서 “개원의를 위한 연수강좌, 강직성 척추염과 전신홍반루푸스 유전학 등 국제심포지엄 등을 성황리에 개최했고, 동문들과 전임의를 위한 실전교육(HRRC)과 직원들을 위한 분기별 직무교육도 실시했다”고 발표했다. 

    이어 “본교 연구실적 우수교원상 수상을 비롯해 교수들의 수많은 논문발표와 수상 등 진료, 연구, 교육 등 모든 방면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