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고 청량한 이미지 가수 피오, 크런키 본격 홍보 10일부터 유튜브·온라인 광고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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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롯데제과
    롯데제과는 인기 초콜릿 브랜드 크런키의 광고 모델로 아이돌그룹 블락비의 멤버인 피오를 발탁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광고모델 발탁은 피오만이 보여줄 수 있는 개성과 독특한 식감을 가진 크런키가 서로 잘 어울린다는 판단했다고 회사는 밝혔다.

    롯데제과는 지난해 12월말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크런키 광고모델 맞추기 콘텐츠를 선보이며 기대감을 고조시켰고 이후 피오를 공개하며 네티즌의 높은 관심을 이끌어냈다.

    광고에는 '듣기 싫은 소리를 크런키의 바삭한 소리로 제압한다'라는 재미있는 콘셉트를 설정, 생활 속에서 받는 스트레스를 크런키를 먹음으로써 해소한다는 내용을 담았다. 10일 유튜브를 시작으로 온라인, TV 등의 다양한 매체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롯데제과는 크런키의 광고모델인 피오을 내세워 인스타그램 등에 SNS 이벤트를 진행, 소비자들의 관심을 적극 유도하고 있으며 향후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크런키를 홍보해나갈 계획이다. 

    한편 1984년 출시된 롯데제과 크런키는 달콤한 초콜릿과 함께 특유의 바삭한 식감이 가미된 제품으로 소비자의 사랑을 받아온 제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