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부엌가구 키친바흐 등 전시 추가실제 아파트 평면 반영한 모델하우스 전시다음 달 28일까지 리뉴얼 기념 이벤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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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샘은 한샘리하우스 대형쇼룸 양재점과 인천점을 리뉴얼 오픈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한샘리하우스 대형쇼룸 양재점과 인천점은 부엌가구, 수납가구, 욕실, 건자재 등 인테리어 리모델링에 필요한 아이템들을 직접 보고 전문가의 상담을 통해 선택할 수 있는 매장이다. 서울 양재동 농협하나로클럽 2층에 위치한 양재점은 400평규모, 인천 구월동에 위치한 인천점은 210평 규모다.

    한샘은 두 매장에 프리미엄 부엌가구 브랜드 키친바흐(KITCHENBACH)의 ‘패닉스’, ‘맨하탄’ 등 제품 2종을 추가했다. 합리적인 가격의 한샘 대표 부엌가구 ‘유로(EURO)’도 ‘터치’, ‘모노’, ‘시그니처’ 등 3종을 새롭게 전시했다. 매장에서는 평형대와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다양한 부엌 플랜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두 매장에서는 실제 아파트 평면을 반영해 만든 ‘모델하우스존’과 거실, 다이닝룸, 부엌을 공간 패키지로 구성한 ‘LDK존(Living-Dining-Kitchen Zone)’이 있어 집 꾸밈 후의 모습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마루와 도어, 창호, 조명, 바스 등 다양한 샘플을 살펴볼 수 있는 '건자재 샘플존'도 마련돼 있어 꼼꼼하게 비교해보고 선택할 수 있다.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다음 달 28일까지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양재점과 인천점에 방문하는 고객에게 마스크를 증정하고 상담 후 실측 진행 시 한샘 매트리스 케어 서비스를 제공한다. 양재점 상담 고객 선착순 100명에게 무선 이어폰을 제공하고, 계약 고객 선착순 100명에게는 스타벅스 텀블러를 증정한다. 인천점은 계약 고객 선착순 20명에게 ‘쿡클린 후라이팬’ 2종을 증정한다.

    한샘 관계자는 “매장 리뉴얼을 하면서 한샘의 대표 프리미엄 부엌가구 ‘키친바흐’를 전시하는 등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히고 더욱 쾌적한 인테리어 쇼핑이 가능하도록 개선했다”며 “한샘리하우스 대형쇼룸에서 부엌가구와 욕실은 물론 마루, 창호, 조명 등 리모델링 건자재까지 원스톱으로 만나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