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랑크뤼클라쎄 ‘샤또 벨그라브’와 ‘샤또 바따이 뽀이약’평창올림픽 IOC 위원장 공식 만찬주 ‘끌로 드 로스 씨에떼’장수를 기원하는 와인 ‘산타헬레나 100+ 빠라 비에야스’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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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이트진로는 가정의 달을 맞아 연인, 부모 등 소중한 사람들에게 의미있는 선물이 될 프리미엄 와인을 추천 판매한다고 12일 밝혔다.

    하이트진로는 가족과 부모에게는 고품격의 크랑크뤼 클라쎄 와인 '샤또 벨그라브'와 '샤또 바따이'를 추천한다.

    그랑크뤼 클라쎄는 와인 산지로 유명한 프랑스에서 1855년 파리박람회를 개최하면서 세계 여러 나라에 보르도 와인을 소개하기 위해 선정된 특급 포도원(와이너리)이다.

    샤또 벨그라브는 만화 '신의 물방울'에서는 보르도 5대 샤또 와인 중 하나인 샤또 라뚜르와 견줘 '샐러리맨의 라뚜르'라는 명칭으로 불린 가격대비 품질이 우수한 와인으로 표현됐다.

    샤또 바따이는 프랑스 5대 샤또로 일컬어지는 뽀이약 지역에서 생산된다. 세계적 와인평론가 로버트 파커는 샤또 바따이 뽀이약 2014년 빈티지에 91+점을, 제임스 서클링은 94점을 줬다.

    하이트진로는 고마운 사람들에게 선물할 와인으로는 '끌로 드 로스 씨에떼'를 추천한다. 평창올림픽 IOC 위원장의 공식 디너 만찬주로 사용된 와인이다.

    미셸롤랑(Michael Rolland)과 세계적으로 유명한 보르도 샤또 오너들 6명이 함께 아르헨티나에 투자해 직접 만든 와인이다. 유수의 평론가들로부터 '보르도의 별들이 만나 아르헨티나에서 또 다른 별을 탄생시켰다'는 극찬을 받았다.

    하이트진로는 부모와 은사에게는 장수와 백년해로를 기워하는 '산타 헬레나 100+ 빠라 비에야스'가 어울린다고 밝혔다. '헬레나'는 그리스어로 '태양처럼 반짝이는 빛'이라는 의미로 '태양처럼 빛나는 삶을 오래도록 누리라'는 뜻을 지녔다.

    '빠라 비에야스'는 '오래된 포도나무'라는 의미로 실제 100년 이상 된 포도나무에서 생산된 포도로만 만들어진다.

    하이트진로의 가정의 달 추천 와인은 현대 프리미엄 아울렛 송도점, 현대백화점 목동점, 롯데백화점(건대 스타시티점 등 8개 매장) 등지에서 구입할 수 있다.

    유태영 상무는 "가정의 달을 맞이해 가성비와 고품격을 두루 갖춘 제품을 준비했다"며 "소중한 분들과의 좋은 시간을 더욱 빛내줄 수 있을 것"이라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