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샤, 비건 화장품 시장 진출… 마스크팩 출시뉴발란스, 2020 런크루 릴레이 매치 참가비 전액 기부빈폴액세서리, 新 시그니처 패턴 가방 '레트로 빈' 출시
-
◇미샤, 비건 화장품 시장 진출… 마스크팩 출시
에이블씨엔씨 화장품 브랜드 미샤는 미샤 톡스 비건 착즙 마스크를 출시했다.
미샤의 첫 비건(Vegan) 화장품이다. 프랑스의 비건 인증기관인 EVE(Expertise Vegan Europe)로부터 100% 비건 제품 인증을 획득했다.
슈퍼푸드로 알려진 원료들을 콜드 프레스 공법으로 영양소 파괴를 최소화해 유효성분을 추출했다. 약산성 농도로 피부 pH 밸런스를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줘 매일 사용해도 부담이 적다는게 회사측 설명이다.
시트 마스크와 수면팩 등 2종 10품목이 출시됐다. . -
이랜드월드의 뉴발란스과 이랜드재단이 런크루 릴레이 매치 기부 전달식을 진행했다.
지난달 진행된 뉴발란스 런 크루 릴레이 매치의 참가비를 전액 루게릭 환우 가정에 기부하는 것으로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승일희망재단에서 진행됐다.
후원금은 뉴발란스와 이랜드재단이 동일한 금액을 매칭해 마련됐다. 전달된 기부금은 루게릭 요양병원 건립과 경제적 어려움에 놓인 루게릭 환우 가정의 간병비 및 필요물품 지원으로 사용된다.
-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빈폴액세서리는 레트로 빈(Retro Bean)을 출시했다.
빈폴액세서리는 2010년 사용했던 옛 로고와 2020년 봄여름 시즌 브랜드 리뉴얼시 도입한 새 로고를 조화했다. 자전거 바퀴를 모티브로 한 둥근 형태의 예전 BP 로고와 현대적인 감성을 강조한 각진 형태의 신규 BP 로고를 결합한 모노그램 패턴을 개발했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측은 옛것과 새것이 만나 빈폴의 헤리티지를 살리면서 신선함이 더해져 독창적인 패턴으로 재탄생시켰다고 설명했다.
레트로 빈은 모노그램 패턴을 입힌 브라운 컬러의 PVC 소재 바탕에 아이보리/그린/브라운 등 컬러의 소가죽 트리밍을 더했다. 미니 토트, 새들, 복주머니(미듐/스몰) 등 네 스타일로 출시됐다.
-
◇"가볍고 컴팩트하게"… 세정 웰메이드, 미니백 2종 출시
세정의 라이프스타일 패션 전문점 웰메이드가 가볍게 들기 좋은 미니백 2종을 선보였다.
패션잡화 브랜드 두아니의 기하학 프린트 미니백으로 심플한 룩에 포인트 아이템으로 매치하기 좋다. 외부 지퍼 포켓은 분리 수납이 가능해 실용적이다. 가벼운 폴리 소재를 사용해 여름철 편하게 들고 다니기에 좋다는 설명이다.
두아니만의 클래식한 감성이 반영된 미니백은 평소 캐주얼 스타일이나 여행지 코디 룩을 연출할 때 제격이다. 합성가죽 소재를 사용해 일반 가죽에 비해 생활 방수에 뛰어나고, 오염이나 이염에도 강하다고 강조했다.중장년 소비층에 맞춰 핸드폰 외에도 최소한의 소지품을 넣을 수 있는 적당한 사이즈로 출시하게 됐다는 설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