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New패션] 블랙야크, 코오롱스포츠, 질스튜어스포츠 外

◇ 블랙야크, '뉴이스트 W'와 함께한 캠페인 공개

블랙야크가 아티스트 콜라보레이션의 일환으로 ‘뉴이스트 W(NU'EST W)’’와 함께한 '아트 오브 더 유스(Art of the Youth)’ 캠페인의 화보와 디지털 필름을 공개했다.

작년 런던 차세대 아티스트 크루와의 협업을 시작으로 이어지고 있는 ‘아트 오브 더 유스’ 캠페인은 도전 자체와 그 과정을 응원하는 블랙야크의 문화 캠페인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블랙야크가 이야기하고자 하는 가치를 진솔하게 전달하기 위해 '프로듀스 101'에 출연 뒤 재도약에 성공한 아티스트 뉴이스트의 새로운 유닛 ‘뉴이스트 W’가 뮤즈로 나섰다. 

‘뉴이스트 W’는 ‘Fear Nothing, 찬란한 청춘, 시작은 언제나 아름답다’라는 콘셉트로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열정과 함께 있을 때 더 빛나는 우정 어린 모습을 꾸밈없이 표현했다.

마케팅본부 남윤주 팀장은 “고유의 색깔을 고수하는 블랙야크와 뉴이스트W가 함께 협업한 이번 작업을 통해 캠페인의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는 독창적인 콘텐츠를 만들고자 했다”며 “이번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다양한 세대의 스토리를 통해 나이와 상관없는 ‘청춘’에 대한 메시지로 소비자와의 소통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캠페인 내용은 블랙야크의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

◇ BYC 쎌핑크, 할로윈데이 맞아 ‘할로윈 커플 란제리 세트’ 출시

BYC의 패션 란제리 브랜드 쎌핑크가 할로윈데이 시즌을 겨냥한 ‘할로윈 커플 란제리 세트’를 출시했다.

쎌핑크 ‘할로윈 커플 란제리 세트’는 신비로운 색감의 퍼플 컬러와 애니멀 패턴이 어우러져 강렬하고 독특한 느낌을 선사한다.

여성용 란제리 세트는 가슴을 안정감 있게 감싸주고 볼륨감을 살려주는 와이어 몰드 브라와 힙라인 실루엣을 살려주는 헴라인 팬티로 구성됐다. 브래지어 컵과 팬티 상단 부분에 레이스 디테일이 더해져 섹시한 느낌이 특징이다. 커플 제품으로 구성된 남성용 즈로즈는 쎌핑크 로고가 돋보이는 아웃밴드 즈로즈 스타일로 출시됐다.

여성용 란제리 세트 4만9000원, 남성용 즈로즈 2만원이며, BYC 공식 모바일·온라인몰과 전국 BYC 마트에서 구매 가능하다.

◇ 코오롱스포츠, 아이코닉 아이템 ‘안타티카’ 캠페인 펼쳐

아웃도어 브랜드 ‘코오롱스포츠’가 FW시즌 주력 아이코닉 아이템인 다운상품 ‘안타티카’의 캠페인을 시작한다. 이번 캠페인은 ‘새로운 일상을 찾다’라는 주제로, 모델인 배두나와 박형섭과 함께 한 영상 컨텐츠부터 시작된다.

안타티카 영상은 TV CF와 온라인용으로 선보인다. TV CF는 배두나와 박형섭을 주인공으로 매일 다른 일상에서 다양한 안타티카와 만난다는 컨셉으로 진행됐다. 심플하면서도 다양한 스타일로 확장된 안타티카가 아웃도어로 한정된 경계를 없애고 도심에서나 자연속에서나 다운 고유의 기능은 물론 스타일까지 더해준다는 의미를 담았다.

코오롱스포츠 마케팅 담당 이경애 상무는 "코오롱스포츠의 안타티카는 얼티밋 프리미엄 다운으로 2012년부터 꾸준히 고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오고 있다"며  "이번 캠페인은 고객에게 다각도로 접근해 안타티카가 가진 스토리를 전달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 까스텔바쟉 홈, 신세계 강남점에 팝업 스토어 오픈

까스텔바쟉 홈은 오는 11월 16일까지 신세계 백화점 강남점 9층에서 침구와 바디앤헤어 상품을 판매한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행복한 가족'을 테마로 유기농 소재의 천연 침구 상품들을 주로 선보일 계획이다.

천연소재인 모달(너도밥 나무)과 님트리 오일을 활용한 친환경 이불속통과 더불어 솜에 일정한 공기를 불어넣어 가볍고 포근한 스프링 이불 등이 주력 상품이다. 국내 최초로 님트리 오일을 솜에 덧입혀 향균 항 알러지 기능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까스텔바쟉 홈은 구매 금액에 따라 다양한 사은품도 증정한다.

까스텔바쟉홈은 다양한 산업과 콜라보레이션을 진행 중이다. 래미안 DMC 루센티아 모델하우스의 일부 인테리어를 까스텔바쟉홈 상품들로 구성했고 조선호텔 브랜드의 침구 디자인을 담당하게 됐다.

◇ 금강제화, 브루노말리 겨울 시즌 여성백 2종 출시

금강제화가 전개하는 이태리 패션 브랜드 브루노말리(BRUNOMAGLI)가 본격적인 겨울 시즌을 앞두고 여성백 2종을 출시한다. 제품명은 ‘라벨라(LABELLA)’와 ‘벨루치(BELLUCCI)’다.

두 제품 모두 깔끔한 디자인에 최고급 소가죽과 양가죽을 사용했다. 이번 신제품에는 이탈리아 볼로냐 지역 대표 건축 양식 중 하나인 포르티코를 모티브로 한 육각 장식을 가방 앞면에 적용해 브루노말리 특유의 고급스럽고 세련된 무드를 한층 돋보이게 했다.

넉넉한 크기의 편리한 수납 공간을 두루 갖춰 높은 실용성도 겸비했다. 탈부착 가능한 스트랩을 함께 구성해 올 겨울철 스타일링 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블랙과 베이직, 브라운과 그레이 2 가지로 구성됐으며, 가격은 라벨라 42만8000원, 벨루치 59만원이다. 

◇ LF 질스튜어스포츠, ‘국민 남사친’ 박서준 겨울 화보 공개

LF의 라이프스타일 스포츠웨어 브랜드 질스튜어트스포츠(JILLSTUART SPORT)는 전속모델 박서준과 함께한 2017 겨울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시즌 박서준은 숏, 롱 타입의 패딩과 헤비다운 등으로 다양한 아우터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박서준은 화이트 퍼가 포인트인 댄디 스타일의 점퍼를 착용, 무심한 듯 하지만 신경 쓴 테가 나는 ‘워너비 남친 룩’을 연출하며 눈길을 끌었다.

질스튜어트 스포츠의 ‘박서준 패딩’은 전국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 이랜드월드, '스파오 X 위 베어 베어스' 콜라보 상품 출시

이랜드월드가 전개하는 글로벌 SPA 브랜드 스파오가 ‘어드벤처 타임’ 콜라보레이션 상품에 이어 또 하나의  캐릭터 콜라보레이션 상품을 선보인다.

스파오가 새롭게 선보이는 상품은 최근 앙증맞고 귀여운 캐릭터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인기 애니메이션 ‘위 베어 베어스’ 와 콜라보레이션했다. 귀여운 애니매이션 캐릭터가 자수 포인트로 전면과 팔 소매 끝 부분에 디자인 된 것이 특징이다.

'스파오 X 위 베어 베어스' 콜라보레이션 상품은 총 12가지 스타일로 남, 여 기모 맨투맨과 베이직후드로 구성됐다. 취향에 따라 자수 디자인이 크게 들어간 스타일과 작게 포인트로 들어간 스타일 중에서 선택 할 수 있다. 21일부터 전국 스파오 매장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스파오 짱구 파자마 수면내의도 전국 매장에서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