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Q, 기흥휴게소에 그랩앤고 시스템 도입 특화 매장 오픈bhc치킨, 신개념 매운맛 치킨 맵소킹 출시CJ 비비고 만두 상반기 매출 1263억…전년비 12% 성장
  • ▲ BBQ 기흥휴게소점ⓒ제너시스비비큐
    ▲ BBQ 기흥휴게소점ⓒ제너시스비비큐
    ◇ BBQ, 기흥휴게소에 그랩앤고 시스템 도입 특화 매장 오픈

    제너시스비비큐는 경부고속도로 기흥휴게소(부산방향)에 그랩 앤 고(Grab&Go) 시스템을 적용한 특화 매장을 오픈했다.

    BBQ 기흥휴게소점은 약 142㎡(43평)넓이의 프리미엄 카페형 매장으로, 좌석 규모 총 66석에 휴게소 이용객 특성을 고려해 미리 조리된 음식을 바로 먹거나 가져갈 수 있는 미국식 그랩 앤 고(Grab&Go) 시스템을 갖췄다. BBQ 기흥휴게소점은 치킨 이외에도 샐러드, 샌드위치, 컵밥, 소떡소떡 등 90여 가지의 BBQ 전 메뉴를 판매한다. 

    그랩 앤 고(Grab&Go)는 제품이 조리될 때까지 기다려야 하는 기존 테이크 아웃(Take-out)과 달리, 진열대에 조리된 제품들이 준비돼 원하는 메뉴를 바로 구입하여 어느 곳에서나 먹을 수 있다.

    BBQ가 미국 맨해튼 매장에 도입해 크게 성공을 거둔 판매 형태로, 올해 4월 용산 아이파크몰점을 통해 처음으로 국내에 본격 도입했다.
  • ▲ bhc치킨 ‘맵소킹’ 시리즈 ⓒbhc치킨
    ▲ bhc치킨 ‘맵소킹’ 시리즈 ⓒbhc치킨
    ◇ bhc치킨, 신개념 매운맛 치킨 맵소킹 출시

    bhc치킨이 새로운 개념의 매운맛 치킨 맵소킹 시리즈를 6일 처음 선보였다.

    맵소킹 치킨은 중독성이 강한 새로운 매운맛에 스모크 향이 은은하게 밴 것이 특징으로 양념맵소킹과 뿌링맵소킹 등 2가지 이다.

    양념맵소킹은 바삭하게 튀겨낸 치킨 위에 고추장과 청양고추, 홍고추 등 다양한 매운맛 식재료와 훈연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스모크 향이 조화를 이룬다는게 회사측 설명이다. 최적의 배합으로 은은한 스모크향이 나도록 해 매운맛의 풍미와 강도를 향상시켜 화끈하면서도 품격 있는 매운맛이 특징이라고 강조했다.

    뿌링맵소킹은 바삭한 치킨 위에 부드러운 매운맛을 강조한 맵시즈닝을 버무린 치킨이다. 맵시즈닝은 청양고추를 비롯한 우리나라의 다양한 고추와 먹으면 혼이 나간다고 해 유령 고추라고 불리는 인도 고추인 부트 졸로키아를 주원료로 여기에 치즈와 스모크 향을 더했다. 

    뿌링맵소킹은 특별함을 위해 주문한 모든 고객에게 맵소사 소스가 함께 제공된다. 맵소사 소스는 bhc치킨만의 차별화된 매운맛의 디핑소스다. 또한 맵소사 소스로 치밥, 치면 등 나만의 개성 있는 매운맛 요리를 만들어 즐길 수도 있다.

    bhc치킨은 시리즈별 한 마리, 윙(날개), 스틱(다리), 콤보(윙+다리) 등 다양한 형태로 출시돼 소비자의 선택 폭을 넓혔다.
  • ▲ 비비고 수제만둣집 맛 만두 신제품ⓒCJ제일제당
    ▲ 비비고 수제만둣집 맛 만두 신제품ⓒCJ제일제당
    ◇ CJ 비비고 만두 상반기 매출 1263억… 전년비 12% 성장

    CJ제일제당의 올해 상반기 비비고 만두 매출이 126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 성장했다. 시장 성장률(10%)을 상회하는 성과다.

    현재 냉동만두 시장은 5000억원 대로 냉동식품 카테고리 중 가장 큰 규모로 성장했다. CJ제일제당은 R&D 기술력을 접목한 차별화된 제품을 시장에 지속 선보였다. 연 매출 1000억원 이상을 올리는 비비고 왕교자를 필두로 비비고 군만두, 비비고 물만두, 비비고 한섬만두, 비비고 수제만둣집 맛 만두 등 대형 제품을 내며 시장의 변화를 이끌어 냈다고 자평했다. 

    하반기에도 CJ제일제당은 시장을 진화시킬 신제품들을 선보일 계획이다. 시장이 상향평준화 된 상황에서 성장세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냉동만두와의 경쟁이 아닌 외식형 만두 개발이 필요하다 전략 하에, 외식전문점과 비견할만한 수제형 만두에 주력하겠다는 방침이다. 이를 통해 외식 수요를 내식(內食)으로 끌어들이고 시장을 업그레이드할 계획이다.

    앞서 지난 5월 출시된 비비고 평양만두가 외식전문점 수준의 맛품질로 인기를 얻으며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또한 지난달 말에는 만두장인이 만든 수제만두를 콘셉트로 출시했던 기존 비비고 수제만둣집 맛 만두 2종에 진한고기, 새우만두 2종을 추가로 선보였다. CJ제일제당은 향후 비비고 수제만둣집 맛 만두를 연 매출 500억원 수준의 대형 제품으로 육성할 방침이다.
  • ▲ ⓒ동원F&B
    ▲ ⓒ동원F&B
    ◇ 동원F&B, 식물성 고기 ‘비욘드미트’ 이마트 입점

    동원F&B의 식물성 대체육 브랜드 ‘비욘드미트’가 전국 이마트 21개점에서 운영하는 채식주의존에 입점됐다.

    비욘드미트는 동원F&B가 지난해부터 미국에서 수입해 국내에 독점 판매하고 있는 100% 식물성 대체육 브랜드다. 

    동원F&B는 이달 비욘드버거를 시작으로 다음달 비욘드비프와 비욘드소시지까지 채식주의존에 입점할 예정이다. 
  • ▲ ⓒ대상
    ▲ ⓒ대상
    ◇ 대상 정원e샵, 내달 4일까지 '정기배송 신청 이벤트' 진행

    대상은 통합 온라인 쇼핑몰 정원e샵에서 내달 4일까지 ‘자코라 주방용품 세트’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하는 '정기배송 신청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선 정원e샵에서 ‘정기배송 서비스’를 신청하면, 각 제품의 할인가에서 5% 자동 할인되며, 신청한 정기배송 기간 동안 이용을 완료하면 5%의 적립금도 제공된다. 정원e샵에서 제품을 구매하면 받을 수 있는 One스탬프 2개도 제공해 향후 스탬프를 모아 사은품을 신청할 수 있다.

    대상측은 정기배송 서비스를 통해 종가집 김치 등을 원하는 날짜에 간편하게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 ▲ ⓒ풀무원푸드앤컬처
    ▲ ⓒ풀무원푸드앤컬처
    ◇ 풀무원푸드앤컬처, ‘머큐어 엠배서더 서울 홍대’ 식음매장 오픈

    풀무원의 생활서비스 전문기업 풀무원푸드앤컬처는 호텔 채널 확장을 본격화하고자 ‘머큐어 엠배서더 서울 홍대’ 식음료 서비스 운영을 시작한다.

    4층에 위치한 ‘M Terrace’는 2030 여성 고객을 타깃으로, 홍대 지역의 생동감 넘치는 트렌디함을 담은 식음매장이다.

    런치는 다양한 카나페, 마카롱, 스파게티 등 간단한 브런치를 즐길 수 있는 세미 뷔페로 운영된다. 디너는 와인바 컨셉의 안주 뷔페로 운영되며, 와인과 함께 다양한 식사 대용의 안주류를 즐길 수 있다.

    ‘M Terrace’에서는 오픈 기념 할인 행사를 31일까지 진행한다.
  • ▲ ⓒ오리온
    ▲ ⓒ오리온
    ◇ 오리온 제주용암수, 중국과 베트남에 이어 러시아 첫 수출   

    오리온은 중국, 베트남에 이어 러시아에도 프리미엄 미네랄워터 ‘오리온 제주용암수’의 수출을 시작했다. 

    초도 수출 물량은 총 47톤으로, 지난달 27일부터 총 2회에 거쳐 부산항에서 블라디보스토크항과 보스토치니항으로 보냈다.

    오리온 제주용암수는 오리온 러시아 법인의 영업 네트워크를 통해 유통·판매될 예정이다. 이번 수출을 발판 삼아 러시아를 유럽과 중앙 아시아의 진출 교두보로 삼는다는 전략이다.
  • ▲ ⓒ엔제리너스
    ▲ ⓒ엔제리너스
    ◇ 엔제리너스, 콜라겐 함유한 ‘치즈크림과일티’ 출시

    엔제리너스가 과일티와 치즈크림 속 콜라겐이 함유된 신제품 ‘치즈크림과일티’ 3종을 출시한다.

    엔제리너스 신제품 치즈크림과일티는 은은한 자스민 티에 상큼하고 톡 쏘는 자몽과 치즈크림이 함유된 ‘상큼자몽 치즈크림티’, 패션후르츠와 망고 특유의 맛이 치즈크림과 조화를 이룬 ‘패션망고 치즈크림티’, 달콤하고 향긋한 복숭아와 부드러움을 더한 ‘달콤피치 치즈크림티’ 3종이다.

    신제품 3종은 과일티의 색감을 살리기 위해 아메리치노 전용 유리 잔에 음료를 담아 제공한다. 
  • ▲ ⓒ오비맥주
    ▲ ⓒ오비맥주
    ◇ 버드와이저, '헨리의 방구석 콘서트' 10일 공개

    버드와이저가 '헨리의 방구석 콘서트'를 선보인다. 

    이번 콘서트는 오는 9일 밤 11시에 방영되는 JTBC '비긴어게인 코리아'의 마지막 회 정규 프로그램이 끝난 뒤 다음날인 10일 새벽 1시 공개된다.

    헨리의 방구석 콘서트는 버드와이저 여름 캠페인 '#즐겁게넘겨'의 연장선으로 기획됐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권장되는 '뉴노멀' 시대에서도 일상 속 즐거움을 발견해보자는 메시지를 담았다.

    루프 스테이션과 바이올린 등 다양한 악기를 자유자재로 다루며 아티스트의 면모를 보여준 헨리가 실내에서 버드와이저의 캔제품과 글라스 등을 악기로 활용하는 공연을 선보여 더욱 이목을 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