月 신규사용자 하루 2만명 돌파… 4배 ↑합배송 없는 단일배송 호평중개수수료 1000원 덤핑 '눈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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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요 배달 앱 신규 설치 기기 수 현황 (국내 안드로이드 OS 기준) ⓒ모바일인덱스
쿠팡이츠의 성장세가 매섭다.업계 관계자는 "쿠팡이츠는 쿠팡처럼 대규모 비용 투자 전략으로 세를 넓히고 있다"며 "빠른 배송과 합배송 없는 단일 배송의 장점으로 소비자들을 유입하고 있고, 현재 주문 중개 수수료가 프로모션 가격으로 진행되고 있어 음식점주들에게 인기"라고 전했다.
빅데이터 플랫폼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쿠팡이츠는 월평균 배달앱 사용시간에서 요기요를 넘어서 배달의민족을 이어 2위를 기록했다.
쿠팡이츠는 공격적인 마케팅을 앞세워 7월 25일 기준 앱 신규 설치 사용자가 일 2만 명을 돌파하기도 했다. 이는 1만9216명을 기록한 요기요를 넘어섰다.
지난 8월엔 코로나19 확산으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심화되면서 신규 유입이 증가했다. 이로 인해 월 사용자가 1년만에 큰 폭으로 증가했다. 지난해 8월 17만명에서 1년만에 74만명의 월 사용자 동기 대비 4배 증가했다.
쿠팡이츠는 주문 중개 수수료가 15%지만 현재 프로모션 정책 일환으로 음식점주들에게 1000원의 중개 수수료를 받고 있다.
쿠팡이츠는 주문 건수가 증가함에 따라 배달원 모집에도 열을 올리고 있다.
서울 일부 지역의 라이더를 대상으로 배달 건당 추가금을 지급하거나, 주문 피크 시간대에 일정 건수 이상 배달을 완료할 경우 보너스를 지급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쿠팡이츠가 소비자와 가맹점, 배달원 등을 막강한 자본력을 바탕으로 공격적으로 끌어들이고 있다"며 "배달앱 시장은 현재 쿠폰 살포 등 마케팅 전쟁을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 -
- ▲ 주요 배달 앱 사용 시간 및 사용일 수 현황 (국내 안드로이드OS 8월 MAU 기준) ⓒ모바일인덱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