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링핫도그’, 출시 후 1년간 월평균 8만 개 이상 판매bhc 지난해 사이드 메뉴 매출 점유율 두 자릿수 최초 돌파“믿고 먹는 맛으로 업계 사이드 메뉴 강자 자리 굳건히 할 것”
  • ▲ ⓒbhc치킨
    ▲ ⓒbhc치킨
    치킨 프랜차이즈 bhc치킨의 ‘뿌링핫도그’가 출시 1년 만에 누적판매 100만 개를 돌파했다.
     
    25일 bhc에 따르면 지난해 하반기 출시된 ‘뿌링핫도그’는 1년간 월평균 8만 개 이상 판매됐다.

    앞서 bhc는 지난해 ‘뿌링클 시즈닝’을 접목한 사이드 메뉴를 연이어 출시하며 브랜드 대표 메뉴로 자리매김한 ‘뿌링클’의 성장세를 이어가고자 했다. 이에 지난해 2월 ‘뿌링 치즈볼’, ‘뿌링 감자’, ‘뿌링 소떡’을 출시, 8월에는 ‘뿌링핫도그’를 선보였다.
     
    김동한 bhc치킨 홍보팀 부장은 “차별화된 메뉴 개발에 주력한 결과 지난해 사이드 메뉴 매출 점유율이 두 자릿수를 최초 돌파한 데 이어 올해 역시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며 “bhc치킨의 가장 큰 강점인 믿고 먹는 맛을 내세워 향후에도 트렌드를 고려한 메뉴 출시를 이어나가며 업계 사이드 메뉴 강자의 자리를 굳건히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bhc는 맵스터 소스를 발라 매콤한 맛을 자랑하는 ‘빨간 소떡’과 지난해 겨울 사이드 메뉴로 출시된 ‘꿀호떡’ 등 세분화된 사이드 메뉴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