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즈·골든차일드 최초 유닛… 감성 버스킹 ‘싱스트리트’ 예측불가 환상 케미… 여섯 남자의 순천 여행기 '홀리몰리'
  • KT의 모바일 동영상 서비스 Seezn(시즌)과 순천시가 함께 새로운 오리지널 콘텐츠 '싱스트리트'와 '홀리몰리'를 선보인다.

    싱스트리트는 인기 아이돌 그룹 러블리즈와 골든차일드의 첫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다. 러블리즈의 멤버 베이비소울과 류수정, 골든차일드의 멤버 홍주찬과 TAG가 함께한 음악 예능이다.

    순천의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으로 가사를 쓰고 노래를 만드는 버스킹 차박 여행기를 담았다. 이번 프로젝트에서 네 사람이 선보일 자작곡은 정식 음원으로도 발매될 예정이다.

    홀리몰리는 가수 하하와 개그맨 강재준, 래퍼 지조, 개그맨 이세진, B1A4 공찬, 가수 이진혁 등 여섯 명이 떠난 순천 여행 이야기를 그린다. 특히 순천 출신인 공찬이 직접 순천의 명소인 순천만 국가정원과 순천만 습지 등을 소개한다.

    싱스트리트는 27일, 홀리몰리는 29일 처음으로 티저를 공개한다. 싱스트리트는 12월 2일을 시작으로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오후 6시에 공개된다. 홀리몰리는 4일부터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6시에 시청할 수 있다.

    두 콘텐츠 모두 시즌 앱을 통해서만 선 공개되며, 방송 1주 후부터는 시즌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도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