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자, 새로운 핵심 아이템으로 부상'가장 높은 곳에서 나를 표현하다' 패션 감각 살려스털링 실버, 리리 지퍼, 크리스털 등 차별화된 디자인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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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네모네
    모자도 쓰지 않고 ‘입는 시대’가 열렸다. ‘스마트 웨어’와 ‘페이스 웨어’ 등 ‘트렌드 세터’들을 위한 패션 아이템이 인기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헤드웨어’로 일컬어지는 모자가 ‘패피’들의 핵심 아이콘으로 떠오르고 있다.

    모자 브랜드 ‘아네모네’가 9일 론칭했다. '가장 높은 곳에서 나를 표현하다'라는 콘셉트로 탄생한 ‘아네모네’는 첫 인상의 형성에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얼굴과 제일 가까운 곳에서 개성적인 패션 감각을 연출할 수 있도록 디자인 됐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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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네모네
    아네모네의 스털링 실버 소재를 적용한 정교한 세공은 특유의 럭셔리한 감각을 돋보이게 한다는게 회사측 설명이다. 체인 디자인과 실버925 참 팔찌 디자인 콘셉트의 디자인은 독특한 패션 감각을 표현했다. 

    또 해외 명품 브랜드에서 사용되는 리리 지퍼(Riri Zipper)를 적용한 모자 조절 방식은 사용이 편리하면서도 개성적 패션 감각을 표현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털’ 장식으로 차별화 했다. 미국 듀폰사가 개발한 쿨맥스 4채널 속건성 섬유를 적용한 스웨트 밴드는 땀을 빠르게 흡수해준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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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네모네
    ‘아네모네’는 블랙과 화이트 라인으로 두 가지 색상으로 기간에 따라 ‘아네모네 스페셜 시그니쳐 라인’을 선보일 계획이다. 국내 모자 시장은 물론 해외 사장 진출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