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오즈키친 크리스피치킨’ 2종 출시 SPC삼립, 이탈리아 정통 커피 브랜드 ‘파스쿠찌’ RTD 커피 출시놀부, ‘한식장인’ 론칭하며 유통 사업 개시
  • ▲ ⓒ오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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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뚜기, ‘오즈키친 크리스피치킨’ 2종 출시 

    오뚜기가 집에서도 간편하게 바삭하고 맛있는 치킨을 즐길 수 있는 ‘오즈키친 크리스피치킨’ 2종을 출시했다.  

    100% 국산 닭고기를 사용하여 쫄깃하고 부드러운 식감이 특징이라고 강조했다. 소비자들의 입맛에 맞춰 느끼하지 않도록 개발했으며, 물결무늬 튀김옷으로 치킨 본연의 바삭한 맛이 살아있다는 설명이다. 

    에어프라이어 조리법을 적용해 10분~ 12분이면 간편하게 조리가 가능하며, 아이들 간식이나 어른들 맥주안주로 집에서도 손쉽게 방금 튀겨낸 맛있는 치킨을 맛볼 수 있다.  

    크리스피치킨, 핫크리스피치킨 등 2가지 맛으로 출시했으며, 합리적인 가격으로 외식 배달 치킨의 맛을 집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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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PC삼립, 이탈리아 정통 커피 브랜드 ‘파스쿠찌’ RTD 커피 출시

    SPC삼립이 이탈리아 정통 커피 브랜드 ‘파스쿠찌’의 RTD(Ready to Drink) 커피 2종을 출시했다.

    파스쿠찌 RTD 커피는 이탈리아 정통 로스팅 기법인 ‘슬로우 로스팅(생두 안의 수분을 자연스럽게 증발시켜 고르게 천천히 로스팅하는 방식)’으로 볶아 탄 맛을 줄이고 복합적인 향미를 살린 파스쿠찌 대표 블랜딩 원두 ‘골든삭(Golden Sack)’을 사용했다.

    신제품은 부드러운 산미를 살린‘골든삭 아메리카노’, 우유에 원두 추출액을 넣어 균형 잡힌 맛의 ‘클래식라떼’등 2종이다. 전국 편의점에서 구매 가능하다.

    SPC삼립은 파스쿠찌 RTD 커피 출시를 기념해 4월 한 달간 구매 고객 대상 ‘구매인증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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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놀부, ‘한식장인’ 론칭하며 유통 사업 개시

    종합외식전문 기업 놀부가 새로운 유통 전문 브랜드 ‘한식장인’을 론칭하며 ‘프리미엄 마늘김치’, ‘프리미엄 총각김치’ 등의 김치 2종을 온라인을 통해 오는 9일 첫 선을 보인다.
     
    ‘한식장인 프리미엄 김치’ 2종은 네이버 ‘놀부스토어’에서 주문 접수로 만나볼 수 있다. 얼리버드 행사를 통해 김치 구매 시 ‘놀부요리연구소’ 국탕 시리즈(유통 제품) 중 하나인 설렁탕 1팩(800g)을 200개 한정으로 무상 증정할 예정이다.
     
    ‘한식장인’은 놀부가 새롭게 론칭한 유통 전문 브랜드로, 30여 년간 사랑받고 있는 놀부 보쌈김치와 놀부부대찌개 핵심 양념 등 약 4000여 개의 레시피 개발을 주도한 조갑술 총괄 셰프와 연구원들의 결실이라고 놀부측은 강조했다.
     
    놀부는 오는 5월 출시되는 감귤을 사용한 백김치를 비롯해, 앞으로도 ‘한식장인’을 통해 다양한 메뉴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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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설록
    ◇ 오설록, 해차로 만든 일로향 출시

    오설록이 2021년 해차로 덖은 최고 명차 ‘일로향’을 선보인다.

    해차는 새로 난 차를 말한다. 일로향(一爐香)은 ‘차를 끓이는 다로(茶爐)의 향(香)이 향기롭다'라는 의미를 담은 오설록 대표 제품이다. 24절기 중 다섯 번째인 청명(淸明) 이후 맑은 날만 골라 오설록 차밭에 자란 새순을 손으로 하나하나 따 만든다.

    차순을 귀한 보물처럼 정성으로 다뤄 순수 자연의 맛과 섬세한 향이 신선하고 은은하게 살아 있다. 매년 적은 수량을 한정 생산한다.

    올해는 따뜻해 새싹이 일찍 돋아 예년보다 잎을 따는 시기를 앞당겼다. 돌송이차밭을 비롯한 제주 각지에서 지난 1일부터 수확을 시작했다. 녹차는 거두는 때에 따라 첫물차, 두물차, 세물차로 나눈다.

    채엽이 늦을수록 맛에 영향을 주는 아미노산과 향미 성분이 낮고, 떫은맛을 내는 폴리페놀 함량은 높아 첫물차인 해차가 가장 품질이 뛰어나다는 설명이다.

    올해 첫차 일로향은 10일부터 오설록 티하우스와 티샵, 아모레퍼시픽 본사에 자리한 프리미엄 티룸(Tea Room)인 오설록 1979에서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