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납세자의 날 기념식에서 대통령 표창 수상
  • ▲ 김대지 국세청장<사진 중앙>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홍보대사 위촉식 ⓒ국세청 제공
    ▲ 김대지 국세청장<사진 중앙>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홍보대사 위촉식 ⓒ국세청 제공
    조정석‧박민영이 국세청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국세청은 55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에서 모범납세자로 선정돼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배우 조정석‧박민영을 국세청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15일 밝혔다.

    국세청은 이들이 성실납세자일 뿐만 아니라 자신의 일에 최선을 다해 국민들에게 기쁨을 주는 모습이 ‘국민이 편안한, 보다나은 국세행정 실현'을 위해 노력하는 국세청과 잘어울려 홍보대사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위촉식에서 김대지 국세청장은 “끊임없는 자기계발을 통해 국민에게 희망과 신뢰를 주는 두 분의 활동이 성실납세문화 확산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국세행정 홍보를 부탁했다.

    홍보대사 조정석과 박민영은 “뜻깊은 역할을 맡겨주신 만큼 홍보대사로서 많은 분들께 선한 영향력을 전달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며 “홍보대사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열심히 활동하여 성실납세문화 조성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국세청 홍보대사는 향후 1년간 성실납세문화 확산을 위해 포스터·공익광고 모델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