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되기 프로젝트 일환…'유대인경제사' 오늘 4번째 전파유대인 돈버는 10계명 소개…유대인 부모의 가정교육법도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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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외경제TV가 부자되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전세계 최고 갑부인 유대인을 배우는 '유대인 경제사'를 방송한다. 

    내외경제TV에 따르면 '유대인 경제사'는 지난달 16일 첫 방송이후 28일 4번째 전파를 탄다. 개그우먼 김현영씨가 진행을 맡고 유대인 전문가 홍익희 선생, 세종대 김대종 교수가 출연해 유대인들의 지혜를 전한다. 

    앞서 이 프로그램은 유대인 성공의 열쇠이자 최고의 창의력 학습으로 꼽히는 교육법 하브루타와 12~13세에 성인식을 치르는 유대인들이 자녀를 독립시키는 방법 등 교육에 관한 유대사회의 다양한 문화를 소개한바 있다. 

    내외경제TV 관계자는 "전세계에서 가장 부유하고 부자로 꼽히는 유대인들의 성공적 경제활동에 많은 사람들이 부러움과 배움의 대상이 됐다"며 "이들의 사고와 돈버는 지혜, 교육 등 시청자들에게 필요한 정보를 담아 우리 모두가 부자되는 유대인의 지혜를 배우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유대인이 돈을 벌기 위한 십계명을 소개한다. △사업의 존엄성과 도덕성을 믿는다 △많은 사람들에게 연결성 네트워크를 확장하라 △자신을 알아가기 △완벽을 추구하지 말아라 △일관되고 지속적으가저로 이끌어라 △끊임없이 변화할 수 있는 변화 변함없는 변화에 집착하라 △미래를 예견하는 법을 배워라 △당신의 돈을 알고 △액트 리치 세금 소득후 10%를 포기하라 △결코 은퇴하지 말라는 등이다. 

    특히 유대인 부모들의 가정교육법이 소개되는데 코로나19로 비대면, 원격수업 등 낯 학습환경에 노출된 우리 아이들의 학습격차를 해소하는 방법을 찾아줄 것이라고 제작진은 전했다. 

    부자되기 프로젝트는 매주 금요일 오후 2시30분 SK브로드밴드164번, 올레KT, 아름방송, LG유플러스. 현대HCN을 통해 방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