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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화재가 보험상품을 통한 나눔 활동에 나선다.
흥국화재는 지난 28일 아름다운가게와 '나눔과 순환을 위한 아름다운 약속’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흥국화재는 사회 이슈에 부합하는 보험상품을 출시해 아름다운 가게와 함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첫 나눔 활동은 미니보험 상품인 ‘다이렉트 실속보험’ 기부 캠페인이다.
이 캠페인은 흥국화재가 보험상품 판매 건당 일부금액을 기부금으로 조성해 아름다운가게에 전달하는 것이다. 기부금은 코로나 예방 및 피해 지원을 위해 감염병 고위험군 어린이가 있는 한부모 가정과 조손 가정 등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나눔 활동을 위해 이달 말 출시되는 다이렉트 실속보험은 코로나를 포함한 특정 전염병 사망에 대해 3년간 500만원을 보장한다.
다이렉트 실속보험 가입은 흥국화재 또는 아름다운가게 홈페이지를 통해 가입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