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생산실적 단백질 건기식 1위근감소 예방·개선 위한 영양관리연구기술력으로 단백질 시장 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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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유업의 고객맞춤형 건강관리 브랜드 셀렉스가 2년 연속 식품의약품안전처 '생산실적' 1위 자리에 올랐다.

    식약처가 지난달 29일 발표한 ‘2020 식품 등 생산실적 통계’에 따르면 매일유업은 2020년 단백질 건강기능식품을 생산하는 업체 중 1위를 차지했다. 지난 2019년 통계에 이어 2년 연속이다.

    매일유업은 2018년 국내 최초의 근감소 예방·개선을 위한 영양관리 연구소 ‘매일사코페니아연구소’를 설립했고, 현재까지 지속적으로 다양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근감소증 예방을 위한 영양설계 연구는 물론, 인체적용시험을 통한 효능 검증과 우유 단백질 및 천연물을 이용한 기능성소재 개발도 추진하고 있다. 

    이러한 연구 결과는 논문 게재 및 특허출원 등을 통해 대외적으로 매일사코페니아연구소의 R&D 기술력을 알리는 중이다. 이 외에도 근감소증 관련 세미나 를 개최, 일반인 대상 캠페인·서비스를 통해 근감소증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고 있다.

    지난 4월 출시한 ‘셀렉스 코어프로틴 프로’은 매일유업의 연구기술력을 바탕으로 업그레이드된 신제품이다. 단백질은 분자량이 큰 영양소로, 소화과정을 통해 저분자 상태로 작게 쪼개진 뒤 세포막을 통과해 신체로 흡수된다. 

    하지만 중장년층의 경우 단백질을 작게 쪼개는 소화능력이 떨어져, 단백질을 섭취하더라도 제대로 흡수되지 않는다. 매일유업은 이 점에 착안해 미리 작게 쪼갠 저분자 가수분해 단백질을 담아 셀렉스 코어프로틴 프로를 출시한 것이다.

    셀렉스 코어프로틴 프로는 또한 체내에서 합성되지 않아 외부로부터 섭취해야 하는 필수아미노산 9종을 함유하고 있다. 단백질의 품질과 영양가를 평가하는 ‘아미노산 스코어’는 120점 이상이다. 식약처에서 단백질 건강기능식품으로 인정하는 기준 점수 85점 대비 141% 이상을 충족하는 점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