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스테이트 브랜드 가평 첫 진출…59~84㎡ 451세대 지하남측향 위주 배치…하이오티 단지내 기기 자동제어
  • ▲ '힐스테이트 가평 더뉴클래스' 조감도ⓒ현대건설
    ▲ '힐스테이트 가평 더뉴클래스' 조감도ⓒ현대건설
    현대건설이 내달 6일 '힐스테이트 가평 더뉴클래스' 1순위 청약에 나선다. 

    29일 현대건설에 따르면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읍내리 일원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가평 더뉴클래스'는 가평에 들어서는 첫 힐스테이트 브랜드단지로 지하2층~지상23층, 7개동 규모다. 전용면적별로는 △59㎡A 131세대 △59㎡B 14세대 △84㎡A 152세대 △84㎡B 66세대 △84㎡C 88세대 등 총 451세대다.

    이 단지는 경춘선 ITX-청춘 가평역까지 차로 6분, 가평역에서 경춘ITX-청춘을 이용하면 서울청량리역까지 40분대, 용산역까지는 60분대에 갈수 있다. 또한 제2경춘국도가 개통되면 기존 경춘국도(국도46호선) 북측과 경기도 가평군 남측시가지(자라섬 북측)를 통과해 서울 접근성이 개선되고 단지 인근 75번 국도를 통해 설악IC진입이 용이해질 것이라는게 회사측 얘기다. 

    생활인프라는 하나로마트와 잣고을시장, 가평군청, 한석봉체육관, 종합운동장, 문화예술회관, 음악역1939 등이 주변에 위치한다. 교육시설은 가평초중고와 국공립인 한석봉어린이집, 한석봉도서관, 가평군 어린이놀이체험시설 등이 인근에 있다. 아울러 단지앞에는 가평천, 보납산, 칼봉산 등이 위치하고 자라섬캠핑장, 남이섬, 칼봉산자연휴양림, 연인산도립공원 등도 인접하다.  

    단지내부는 지하남측향 위주로 배치된다. 스마트홈 플랫폼인 하이오티(Hi-oT)를 적용해 스마트폰앱으로 세대내 기기상태를 제어하며 공동현관 출입 및 엘리베이터 자동호출이 가능한 공동현관 ‘스마트폰키 시스템’도 도입된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피트니스센터, 상상도서관, 독서실 등이 조성된다.
      
    견본주택(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달전리 소재)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전 방문예약제로 운영돼 방문을 위해서는 홈페이지를 통해 미리 예약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