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 5층~지상 28층, 3개동…69㎡ 52실-79㎡ 127실-84㎡ 367실 중소형아파트 구조와 흡사한 평면설계…특화설계도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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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롯데건설
    롯데건설이 시공하고 제이에스파트너가 시행·분양하는 '세마역 롯데캐슬 트라움'이 이달중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다.

    4일 롯데건설에 따르면 이 단지는 오산시 세교동 일원에 지하 5층~지상 28층, 3개동, 546실 규모의 오피스텔로 전용면적별로는 ▲69㎡ 52실 ▲79㎡ 127실 ▲84㎡ 367실 등이다.

    이 단지는 중소형아파트 구조와 흡사한 평면설계와 롯데캐슬 브랜드의 차별화된 특화설계가 적용된다. 커뮤니티 시설은 2414㎡ 규모로 단지내 풍부한 녹지 면적과 비즈니스센터, 수영장, 쿠킹스튜디오, VIP라운지, 북카페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교통은 수도권 1호선 세마역 바로앞에 위치하며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북오산 IC, 경부고속도로 등이 인접해 교통망이 편리하다. 또 롯데백화점과 CGV, 홈플러스, 동탄한림대성심병원 등 생활 인프라와 자율형 공립 세마고등학교, 세마중학교, 광성초등학교 등이 인근에 자리해 있다.

    세마역 롯데캐슬 트라움의 견본주택은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 일원에 위치하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홈페이지를 통해 유니트별 가상현실(VR) 영상과 입지, 단지 배치 등의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사이버 견본주택도 동시에 운영한다.

    거주지에 관계없이 청약통장이 없어도 만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이 가능하며,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을 통해 접수를 받는다. 입주는 2024년 12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