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가능한 사회 만들기 위한 업무협약판교환경생태학습원·수퍼빈㈜ 손 잡아내년 1월 순환자원 회수로봇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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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S홈쇼핑이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폐자원 수거 및 활용 업사이클’ 사업에 나선다.

    NS홈쇼핑은 판교환경생태학습원, 수퍼빈㈜과 폐자원 수거와 이를 활용한 업사이클을 골자로 하는 3자간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수퍼빈㈜은 페트병과 음료캔 등 순환자원의 회수 로봇을 제작하고 설치 및 유지보수, 자원 수거 등을 진행한다. 인공지능 분리수거로봇은 내년 1월 중 NS홈쇼핑 본사와 별관, 판교환경생태학습원 인근에 설치될 예정이다.

    판교환경생태학습원은 어린이와 청소년 등 시민들에게 건강한 환경의식을 고취할 수 있도록 교육 프로그램과 캠페인을 시행한다. NS홈쇼핑은 지원금과 함께 더 많은 고객과 협력기업이 동참할 수 있도록 이를 널리 알리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