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 실천하는 ‘크리스마스 씰 모바일 카드’ 선봬고객들이 사용한 씰 개수만큼 기부 예정총상금 1000만원 비대면 이벤트 ‘왓이즈산타백’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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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롯데백화점
    롯데백화점이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크리스마스 씰 모바일 카드’와 총상금 1000만원의 비대면 이벤트를 진행한다.

    롯데백화점은 세계적인 아티스트 ‘프렌즈위드유’와 함께 5가지 디자인으로 제작된 크리스마스 씰 모바일 카드를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크리스마스 씰은 대한결핵협회에서 결핵 퇴치를 위해 매년 크리스마스 시즌 발행해왔다. 최근에는 인터넷과 모바일의 발달로 수요가 줄어들자 연예인과 컬래버레이션 씰을 출시하는 등 변화해왔다.

    롯데백화점은 모바일의 강점을 살려 기존의 평면적인 우표 형태가 아닌 360도 회전하는 입체적인 디자인으로 씰을 제작했다. 크리스마스 씰은 오는 26일까지 롯데백화점 앱에서 원하는 디자인을 선택한 후 메시지를 적어 카카오톡이나 문자메시지를 통해 전달할 수 있다.

    또 크리스마스 씰 모바일 카드 서비스를 이용한 후기를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면 총 30명을 추첨해 선물을 증정한다. 추첨을 통해 롯데백화점이 프렌즈위드유와 함께 제작한 ‘리틀클라우드 무드등’과 대한결핵협회에서 제작한 ‘2021 공식 크리스마스 씰과 키링’을 증정한다.

    총상금 1000만원의 ‘왓츠인산타백’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24일까지 롯데백화점 앱에서 매주 금요일 공개되는 힌트를 참고해 산타 가방에 들어있는 아이템을 맞추는 이벤트다.

    3개 문제를 모두 맞춘 고객에게 총상금 1000만원을 동일하게 배분하고, 한 문제만 맞춰도 롯데모바일상품권 3000원권을 선착순 500명에게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