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연휴 사용 설명서’ 행사 진행나를 위한 선물, 새해 결심 및 신학기 상품 등 최대 40% 할인설 선물 및 세뱃돈으로 e쿠폰 인기…1월의 매출 5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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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온이 세뱃돈을 공략하는 설 연휴 할인 행사를 시작한다.

    롯데온은 29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설 연휴를 맞아 ‘연휴 사용 설명서’ 행사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설을 맞아 받은 세뱃돈과 명절 상여금 등으로 나를 위한 선물 상품과 새해 결심 상품, 신학기 상품 등을 구매할 수 있도록 관련 상품을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 추가로 행사 기간 사용할 수 있는 최대 10% 할인 쿠폰도 제공한다.

    지난 25일부터 코로나 신규 확진자 수가 1만명을 넘어서며, 연일 최고 기록을 경신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 설 명절에도 집에서 보내려는 사람이 늘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롯데온은 5일간의 긴 연휴를 알차게 보내기 위한 ‘연휴 사용 설명서’ 행사를 진행한다. 각 상품을 ‘명절증후군 날려버릴 상품’, ‘세뱃돈 플랙스(Flex)할 상품’ 등 나를 위한 선물 테마와 ‘숨겨왔던 몸매 찾기’, ‘신학기 미리 준비’ 등 새해 결심과 신학기 준비 등의 테마로 나눠 선보인다.

    나를 위한 명품 선물로 ‘프라다 리에디션 미니 호보백’을 최종 혜택가 106만원대에, ‘버버리 체크 남녀공용울 캐시미어 머플러’를 최종 혜택가 38만원대에 판매하며, 명절에 지친 나를 위한 휴식 상품으로 ‘핸슨 프라임 1인 리클라이너 소파’를 최종 혜택가 96만원에 판매한다. 

    새해 결심 상품으로 건강을 위한 ‘샤오미 YESOUL 스마트 훌라후프’를 최종 혜택가 2만9120원에, 샤오미 YESOUL 스마트 스핀 바이크’를 20만3501원에 판매하며, 새학기 준비를 위한 ‘닥스키즈 클래식 반성형 책가방과 신발주머니 세트’를 11만8910원에 판매한다.

    더불어 연휴기간에 바로 즐길 수 있는 e쿠폰 행사도 준비했다. 매일 10개 e쿠폰을 할인 판매하며, 코로나 영향으로 고급 호텔 레스토랑의 인기가 높다는 점을 고려해 호텔 식사권 상품을 중심으로 준비했다. 

    e쿠폰은 배송 문제없이 간편하게 선물할 수 있고 바로 사용이 가능해 최근 명절 선물로도 인기를 얻고 있다. 실제로 롯데온의 1월 e쿠폰 매출은 지난해 대비 5배 이상 늘었으며, 그 중에서도 모바일상품권 매출이 10배 이상, 레스토랑과 디저트 등 ‘푸드 e쿠폰’ 매출이 4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류승연 롯데온 세일즈운영팀장은 “5일간의 긴 연휴에 롯데온에서 쇼핑을 하고 상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연휴 사용 설명서’ 행사를 마련했다”며, “롯데온에서 나를 위한 선물 상품과 새해 결심 상품, 신학기 상품 등을 할인된 가격에 구매하시고 알찬 명절 연휴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