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으로 온 맛집 이번엔 조방 낙지 단독 론칭부산식 낙지요리로 1960년대부터 유명세3분이면 간단하게 낙낙새 전골을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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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S홈쇼핑이 오는 17일 부산 대표 맛집 ‘소문난 원조 조방낙지’를 단독 방송한다고 16일 밝혔다.

    17일 오후 5시 15분 편성된 이 방송을 통해 1977년부터 3대째 내려오는 부산 대표 맛집 ‘소문난 원조 조방낙지’를 집에서도 편안하게 맛볼 수 있게 됐다.

    부산식 낙지요리로 알려진 ‘조방 낙지’는 1960년대까지 있던 조선방직 공장 일대의 근로자들이 푸짐하게 먹을 수 있는 음식으로 개발되어 시작됐다. 소박하지만 푸짐하고 정을 느낄 수 있는 음식으로 유명세를 타 부산 동래 지역에 ‘조방 낙지 골목’을 형성하며 지금까지도 인기를 누리고 있는 부산 대표 음식이다. 

    이번 방송에서는 전통 그대로 방식으로 만들어 인기가 많은 ‘소문난 원조 조방낙지’의 대표 메뉴 ‘낙낙새 전골’을 가정간편식으로 선보인다. 진하게 우려낸 사골육수와 48시간 숙성한 특제소스, 낙지와 새우 등 원재료를 한 팩에 넣어 포장해 3분이면 간단하게 낙낙새 전골을 완성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낙낙새 전골 9팩 구성(팩당 300g)이 5만9900원이며, 방송 중 NS홈쇼핑 앱으로 구매시 ‘깜짝타임찬스’15% 할인 쿠폰 프로모션 할인혜택을 받아 5만915원에 구매할 수 있다. 

    NS홈쇼핑 PB상품개발팀 차장은 “부산을 여행하는 기분 그대로, 3대째 이어온 전통의 맛 소문난 원조 조방낙지의 ‘낙낙새 전골’을 꼭 즐겨 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