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팩트한 크기 식물생활가전 눈길'가까운 곳에 두고 키우는 반려식물' 관심 집중씨앗키트 장착 후 LED 조명 켜주면 식물 자라나LG 씽큐 앱서 간편하게 제품 상태 확인 및 설정 변경도
  • ▲ LG틔움미니 ⓒLG전자
    ▲ LG틔움미니 ⓒLG전자

    LG전자가 테이블 위에서도 손쉽게 반려식물을 키울  있는 식물생활가전 신제품 ‘LG 틔운 미니(LG tiiun mini)’ 출시했다.


    LG전자는 최근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반려식물을 키우며 심리적인 안정감을 찾고자 하는 소비자들이 보다 쉽게 식물생활에 입문할  있도록 크기와 가격을 낮춘 LG 틔운 미니를 개발했다.


    LG 틔운 미니는 씨앗키트를 장착하고 물과 영양제를 넣어준  LED 조명을 켜주기만 하면 간편하게 식물을 키울  있다크기는 침대  협탁사무실 책상식탁 등에 배치할  있을 정도로 작아졌다.


    LG 틔운 미니는 별도의 문이 없는 개방형 구조라 식물이 자라는 모습을  가까이에서 보고 감상할  있다제품 상단의 LED 조명은 햇빛이  들지 않는 공간에서도 식물이 건강하게 자랄  있도록 도와준다식물이 어느 정도 자라면 제품 하단에 수납돼있는 연장막대를 설치해 LED 조명의 높이를 보다 높게 조절할  있다.


    신제품은 씨앗배지 등이 일체형으로 담겨 있는 씨앗키트를 사용해 식물을 재배할  있다씨앗키트는 흙을 사용하지 않아 흙먼지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되고 허브채소  재배할  있는 식물 종류도 다양하다.


    LG전자는 ▲주황색 메리골드 꽃과 요리에 활용할  있는 채소인 청경채를 함께 담은 ‘어여쁘고 소중한 패키지 A(Beloved Beauty A)’ ▲루꼴라와 비타민으로 샐러드를 즐길  있는 ‘향긋하고 소중한 패키지 A(Beloved Flavor A)’ ▲아삭한 쌈채를 즐길  있는 쌈추청치마상추로 구성된 ‘푸르고 소중한 패키지 A(Beloved Verdant A)’  3종류의 LG 틔운 미니 전용 씨앗키트를 우선 선보인다향후 씨앗키트의 종류를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 ▲ 가수 자이언티가 출연한 LG틔움미니 광고 ⓒLG전자
    ▲ 가수 자이언티가 출연한 LG틔움미니 광고 ⓒLG전자

    스마트폰의 LG 씽큐(LG ThinQ) 앱과 신제품을 연동하면 앱에서  수위나 온도가 식물이 생장하는  적합한 상황인지 확인할  있다 LED 조명이 켜져 있는 시간조명의 밝기 등을 조절할  있다. LED 무드 조명으로도 활용할  있어 플랜테리어(Planterior, 플랜트와 인테리어의 합성어) 적격이다씨앗키트를 장착하지 않은 상태의 무게는 2.3킬로그램(kg)으로 가벼워 제품을 여기저기 쉽게 옮길 수도 있다.


    LG전자는 프리미엄 제품인 ‘LG 틔운’ 사용자가 집안 곳곳에서 식물을 즐기기 위해 여러 대의 틔운 미니를 추가해 스마트 화분으로 활용하거나 LG 틔운 미니를 통해 식물생활에 입문한 이들이 보다 다양한 식물을 본격적으로 키우기 위해 LG 틔운을 추가로 사용하는  취향과 니즈에 맞게 다양한 방식으로 제품을 활용하는 고객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LG 틔운 미니는 3일부터 LG전자 온라인브랜드샵과 네이버쇼핑카카오메이커스오늘의집, 29cm  온라인쇼핑몰에서 1000 한정판매를 시작했다. 17일부터는 LG 베스트샵 매장에서도 틔운 미니를 만나볼  있다. LG 틔운 미니의 가격은 출고가 기준 19 9천원이다 구매  ‘향긋하고 소중한 패키지 A’ 기본 제공된다.

     

    LG 틔운 미니가 출시되며 가수 자이언티(Zion. T) 출연한 광고 티저영상과  광고 4편도 순차적으로 공개된다광고는 삭막한 도심  공유공간에 살고 있는 다양한 사람들이 자이언티가 가지고  LG 틔운 미니에서 각종 식물이 자라는 것을 보고 새로운 삶의 기쁨을 경험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광고에 사용된 음원은 자이언티가 직접 작곡작사했고 뮤직비디오로도 감상할  있다.

     

    신상윤 LG전자 스프라우트컴퍼니 대표는 “LG 틔운 미니는  안의 원하는 공간을 싱그러운 초록 감성으로 채워줘 손쉽게 반려식물과 함께하는 즐거운 경험을 누릴  있을 이라고 말했다